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우간다서 연이은 폭탄테러…64명 사망
입력 2010.07.12 (07:40) 수정 2010.07.12 (16:43) 국제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어제 2건의 폭발 사건이 발생해 64명이 숨졌습니다.

첫번째 폭발은 캄팔라 동부의 럭비클럽에서 발생했으며 이어 남부지역의 에티오피아 식당에서 또 다른 폭발이 있었습니다.

당시 현장은 대형 스크린이나 TV로 월드컵 결승전을 함께 시청하는 사람들로 붐벼 피해가 컸습니다.

캄팔라 주재 미국 대사관 측은 지금까지 사망자 가운데 미국인 1명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가운데서도 적어도 3명이 미국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일 카이후라 경찰서장은 이번 공격은 월드컵 관중을 겨냥한 게 확실하다며 소말리아의 강경 무장세력인 알샤바브가 테러의 배후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우간다로부터 조사 협조 요청을 받고 캄팔라 주재 대사관과 연방수사국과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우간다서 연이은 폭탄테러…64명 사망
    • 입력 2010-07-12 07:40:54
    • 수정2010-07-12 16:43:34
    국제
우간다의 수도 캄팔라에서 어제 2건의 폭발 사건이 발생해 64명이 숨졌습니다.

첫번째 폭발은 캄팔라 동부의 럭비클럽에서 발생했으며 이어 남부지역의 에티오피아 식당에서 또 다른 폭발이 있었습니다.

당시 현장은 대형 스크린이나 TV로 월드컵 결승전을 함께 시청하는 사람들로 붐벼 피해가 컸습니다.

캄팔라 주재 미국 대사관 측은 지금까지 사망자 가운데 미국인 1명을 확인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상자 가운데서도 적어도 3명이 미국 국적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카일 카이후라 경찰서장은 이번 공격은 월드컵 관중을 겨냥한 게 확실하다며 소말리아의 강경 무장세력인 알샤바브가 테러의 배후인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 고위 관계자는 우간다로부터 조사 협조 요청을 받고 캄팔라 주재 대사관과 연방수사국과 접촉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kbs가 손수 골랐습니다. 네이버에서도 보세요.
기자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