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정두언·박영준측에 대통령 경고 전달”
입력 2010.07.12 (08:00)
수정 2010.07.12 (1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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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가 최근 여권 안팎에 권력 투쟁을 벌이는 것처럼 비친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과 박영준 국무총리실 차장에게 이명박 대통령의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최근 사태에 대해 '왜 내분이 있는 것처럼 하느냐' '권력투쟁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취지의 말을 했고, 이 대통령의 이런 뜻을 정 의원과 박 차장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권력다툼의 양상으로 비춰지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화합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일을 국민의 눈에서 보고 국민의 눈으로 풀라는 당부를 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최근 사태에 대해 '왜 내분이 있는 것처럼 하느냐' '권력투쟁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취지의 말을 했고, 이 대통령의 이런 뜻을 정 의원과 박 차장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권력다툼의 양상으로 비춰지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화합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일을 국민의 눈에서 보고 국민의 눈으로 풀라는 당부를 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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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와대 “정두언·박영준측에 대통령 경고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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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2 08:00:13
- 수정2010-07-12 19:13:18
청와대가 최근 여권 안팎에 권력 투쟁을 벌이는 것처럼 비친 한나라당 정두언 의원과 박영준 국무총리실 차장에게 이명박 대통령의 경고 메시지를 전달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최근 사태에 대해 '왜 내분이 있는 것처럼 하느냐' '권력투쟁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취지의 말을 했고, 이 대통령의 이런 뜻을 정 의원과 박 차장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권력다툼의 양상으로 비춰지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화합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일을 국민의 눈에서 보고 국민의 눈으로 풀라는 당부를 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청와대 고위 관계자는 이 대통령이 최근 사태에 대해 '왜 내분이 있는 것처럼 하느냐' '권력투쟁이 있어서는 안된다'는 취지의 말을 했고, 이 대통령의 이런 뜻을 정 의원과 박 차장에게 간접적으로 전달했다고 말했습니다.
이와 관련해 박선규 청와대 대변인은 이 대통령이 권력다툼의 양상으로 비춰지는 것에 대해 깊은 우려를 표명하며 화합을 당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통령은 또 이번 일을 국민의 눈에서 보고 국민의 눈으로 풀라는 당부를 했다고 박 대변인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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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재현 기자 hyu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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