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새벽 3시쯤 전남 순천시 주암면 호남고속도로 주암 톨게이트 부근에서 65살 이모 씨의 1톤 트럭이 도로에 쓰러져 있던 멧돼지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어 35살 이모 씨가 운전하던 리갈 승용차가 갓길에 서있던 교통사고 신고자 29살 천모 씨와 구급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신고자 천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리갈 승용차가 멧돼지를 들이받은 충격 때문에 잇따라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어 35살 이모 씨가 운전하던 리갈 승용차가 갓길에 서있던 교통사고 신고자 29살 천모 씨와 구급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신고자 천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리갈 승용차가 멧돼지를 들이받은 충격 때문에 잇따라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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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멧돼지 때문에 교통사고 잇따라…1명 중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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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2 08:49:07
오늘 새벽 3시쯤 전남 순천시 주암면 호남고속도로 주암 톨게이트 부근에서 65살 이모 씨의 1톤 트럭이 도로에 쓰러져 있던 멧돼지를 들이받고 넘어졌습니다.
이어 35살 이모 씨가 운전하던 리갈 승용차가 갓길에 서있던 교통사고 신고자 29살 천모 씨와 구급차를 잇따라 들이받았습니다.
이 사고로 신고자 천모씨가 크게 다쳐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리갈 승용차가 멧돼지를 들이받은 충격 때문에 잇따라 추돌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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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종익 기자 jig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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