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도아르도 몰리나리(이탈리아)가 유럽프로골프투어 바클레이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몰리나리는 1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로치 로먼드 골프장(파71.7천14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타를 잃고 흔들렸지만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우승하며 상금 60만1천600유로를 받았다.
몰리나리는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올해 미국과 유럽의 팀대항전 라이더컵에 출전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비바람에 부는 가운데 전반에만 2타를 잃었던 몰리나리는 14번홀(파4)에서 1타를 줄였지만 15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큰 고비를 맞았다.
그러나 몰리나리를 추격하던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도 이때까지 5타를 잃어버려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했다.
결국 클라크는 9언더파 275타를 쳐 준우승에 그쳤고 라파엘 자클린(프랑스)이 3위(8언더파 276타)에 올랐다.
우승자 에도아르도의 동생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도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마지막날 1타를 잃고 공동 4위(7언더파 277타)로 밀렸다.
몰리나리는 1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로치 로먼드 골프장(파71.7천14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타를 잃고 흔들렸지만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우승하며 상금 60만1천600유로를 받았다.
몰리나리는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올해 미국과 유럽의 팀대항전 라이더컵에 출전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비바람에 부는 가운데 전반에만 2타를 잃었던 몰리나리는 14번홀(파4)에서 1타를 줄였지만 15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큰 고비를 맞았다.
그러나 몰리나리를 추격하던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도 이때까지 5타를 잃어버려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했다.
결국 클라크는 9언더파 275타를 쳐 준우승에 그쳤고 라파엘 자클린(프랑스)이 3위(8언더파 276타)에 올랐다.
우승자 에도아르도의 동생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도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마지막날 1타를 잃고 공동 4위(7언더파 277타)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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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몰리나리, 유럽골프 생애 첫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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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2 08:49:30
에도아르도 몰리나리(이탈리아)가 유럽프로골프투어 바클레이스 스코틀랜드 오픈에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몰리나리는 1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로치 로먼드 골프장(파71.7천14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타를 잃고 흔들렸지만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우승하며 상금 60만1천600유로를 받았다.
몰리나리는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올해 미국과 유럽의 팀대항전 라이더컵에 출전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비바람에 부는 가운데 전반에만 2타를 잃었던 몰리나리는 14번홀(파4)에서 1타를 줄였지만 15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큰 고비를 맞았다.
그러나 몰리나리를 추격하던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도 이때까지 5타를 잃어버려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했다.
결국 클라크는 9언더파 275타를 쳐 준우승에 그쳤고 라파엘 자클린(프랑스)이 3위(8언더파 276타)에 올랐다.
우승자 에도아르도의 동생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도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마지막날 1타를 잃고 공동 4위(7언더파 277타)로 밀렸다.
몰리나리는 12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로치 로먼드 골프장(파71.7천149야드)에서 열린 대회 4라운드에서 3타를 잃고 흔들렸지만 합계 12언더파 272타로 우승하며 상금 60만1천600유로를 받았다.
몰리나리는 생애 첫 우승컵을 품에 안으며 올해 미국과 유럽의 팀대항전 라이더컵에 출전할 수 있는 유리한 고지를 차지했다.
비바람에 부는 가운데 전반에만 2타를 잃었던 몰리나리는 14번홀(파4)에서 1타를 줄였지만 15번홀(파4)에서 더블보기를 적어내며 큰 고비를 맞았다.
그러나 몰리나리를 추격하던 대런 클라크(북아일랜드)도 이때까지 5타를 잃어버려 역전의 발판을 마련하지 못했다.
결국 클라크는 9언더파 275타를 쳐 준우승에 그쳤고 라파엘 자클린(프랑스)이 3위(8언더파 276타)에 올랐다.
우승자 에도아르도의 동생 프란체스코 몰리나리(이탈리아)도 우승 경쟁을 펼쳤지만 마지막날 1타를 잃고 공동 4위(7언더파 277타)로 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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