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철호 “‘동이’ 자진 하차…반성·자숙하겠다”
입력 2010.07.12 (09:52)
수정 2010.07.12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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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을 폭행하는 CCTV 장면이 방송 뉴스에 공개돼 물의를 빚었던 탤런트 최철호 씨가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동이'에서 자진해서 하차하기로 했습니다.
최 씨는 드라마 '동이'의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벌을 받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또 드라마에 피해가 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드라마 팬들에게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철호 씨는 지난 8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의 한 횟집에서 일행이던 여성을 폭행하는 CCTV 화면이 방송에서 공개되며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최 씨는 드라마 '동이'의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벌을 받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또 드라마에 피해가 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드라마 팬들에게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철호 씨는 지난 8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의 한 횟집에서 일행이던 여성을 폭행하는 CCTV 화면이 방송에서 공개되며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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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철호 “‘동이’ 자진 하차…반성·자숙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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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2 09:52:35
- 수정2010-07-12 15:45:50
여성을 폭행하는 CCTV 장면이 방송 뉴스에 공개돼 물의를 빚었던 탤런트 최철호 씨가 현재 출연 중인 MBC 드라마 '동이'에서 자진해서 하차하기로 했습니다.
최 씨는 드라마 '동이'의 인터넷 홈페이지 게시판을 통해 드라마에서 하차하는 것이 조금이나마 벌을 받는 것이라 생각하기에 하차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최 씨는 또 드라마에 피해가 가는 일이 없었으면 하는 바람이고 드라마 팬들에게 불미스러운 일로 물의를 일으킨 점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최철호 씨는 지난 8일 새벽 경기도 용인시의 한 횟집에서 일행이던 여성을 폭행하는 CCTV 화면이 방송에서 공개되며 비난을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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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현 기자 park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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