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수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3분기 수출 전망도 밝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트라와 삼성경제연구소는 해외 바이어들의 주문 동향을 바탕으로 3분기 수출선행지수를 조사한 결과, 수출지수가 전분기보다 1.5포인트 상승한 53.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선행지수가 50 이상이면 전분기보다 수출경기가 좋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가 71.9로 가장 높고 중남미가 68.7, 북미 67.1 등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중동과 아프리카는 49.6, 유럽은 48.8로 지수가 다소 부진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자동차, 자동차부품, 석유화학,철강 등이 강세를 보였고,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은 50을 밑돌아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트라와 삼성경제연구소는 해외 바이어들의 주문 동향을 바탕으로 3분기 수출선행지수를 조사한 결과, 수출지수가 전분기보다 1.5포인트 상승한 53.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선행지수가 50 이상이면 전분기보다 수출경기가 좋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가 71.9로 가장 높고 중남미가 68.7, 북미 67.1 등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중동과 아프리카는 49.6, 유럽은 48.8로 지수가 다소 부진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자동차, 자동차부품, 석유화학,철강 등이 강세를 보였고,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은 50을 밑돌아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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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분기 수출 전망도 ‘맑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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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2 11:16:37
- 수정2010-07-12 17:32:12
상반기 수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3분기 수출 전망도 밝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트라와 삼성경제연구소는 해외 바이어들의 주문 동향을 바탕으로 3분기 수출선행지수를 조사한 결과, 수출지수가 전분기보다 1.5포인트 상승한 53.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선행지수가 50 이상이면 전분기보다 수출경기가 좋아진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역별로 보면 아시아가 71.9로 가장 높고 중남미가 68.7, 북미 67.1 등으로 높게 나타났습니다.
반면 중동과 아프리카는 49.6, 유럽은 48.8로 지수가 다소 부진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자동차, 자동차부품, 석유화학,철강 등이 강세를 보였고,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은 50을 밑돌아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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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엽 기자 yop2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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