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은 최근 불거진 영포라인 사태의 본질은 권력 내부의 추악한 암투이며, 국정 농단 세력 간의 파벌 싸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성헌 의원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이명박 정부의 안정과 성공을 위해 국정 농단 세력이 발본색원돼야 한다는 우국충정에서 문제를 제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무총리실 김유환 정무실장이 영포목우회 관련 내용을 민주당 신건 의원에게 제공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어제 밝힌 데 이어 오늘 간담회에서도 총리실 문건이 글자 그대로 민주당 쪽에 그대로 넘어갔다면서, 제보 내용의 신빙성
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료 제공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정두언 의원을 겨냥해 특정 사람이 억울하다고 말할 지 모르겠지만 진실은 하나이며, 실체가 없는데 이런 문제가 나오지는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성헌 의원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이명박 정부의 안정과 성공을 위해 국정 농단 세력이 발본색원돼야 한다는 우국충정에서 문제를 제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무총리실 김유환 정무실장이 영포목우회 관련 내용을 민주당 신건 의원에게 제공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어제 밝힌 데 이어 오늘 간담회에서도 총리실 문건이 글자 그대로 민주당 쪽에 그대로 넘어갔다면서, 제보 내용의 신빙성
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료 제공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정두언 의원을 겨냥해 특정 사람이 억울하다고 말할 지 모르겠지만 진실은 하나이며, 실체가 없는데 이런 문제가 나오지는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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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성헌 “권력 내부 추악한 암투가 본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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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2 12:39:48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은 최근 불거진 영포라인 사태의 본질은 권력 내부의 추악한 암투이며, 국정 농단 세력 간의 파벌 싸움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성헌 의원은 오늘 기자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이명박 정부의 안정과 성공을 위해 국정 농단 세력이 발본색원돼야 한다는 우국충정에서 문제를 제기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의원은 국무총리실 김유환 정무실장이 영포목우회 관련 내용을 민주당 신건 의원에게 제공했다는 제보를 받았다고 어제 밝힌 데 이어 오늘 간담회에서도 총리실 문건이 글자 그대로 민주당 쪽에 그대로 넘어갔다면서, 제보 내용의 신빙성
을 거듭 강조했습니다.
이 의원은 자료 제공의 배후로 지목되고 있는 정두언 의원을 겨냥해 특정 사람이 억울하다고 말할 지 모르겠지만 진실은 하나이며, 실체가 없는데 이런 문제가 나오지는 않는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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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문종 기자 mjchoi@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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