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은행, 외환건전성 개선

입력 2010.07.12 (14:05) 수정 2010.07.12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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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국내 은행의 외환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6월 말 현재 잠정 집계된 16개 은행의 3개월 이내 외화유동성 비율은 108.6%로 5월 말의 106.5%보다 2.1%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아있는 만기가 3개월 이내 외화자산을 3개월 이내 외화부채로 나눈 외화유동성 비율은 지도기준인 85%를 넘으면 합격선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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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내 은행, 외환건전성 개선
    • 입력 2010-07-12 14:05:16
    • 수정2010-07-12 17:23:26
    경제
지난달 국내 은행의 외환건전성이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금융감독원은 6월 말 현재 잠정 집계된 16개 은행의 3개월 이내 외화유동성 비율은 108.6%로 5월 말의 106.5%보다 2.1%포인트 상승했다고 밝혔습니다. 남아있는 만기가 3개월 이내 외화자산을 3개월 이내 외화부채로 나눈 외화유동성 비율은 지도기준인 85%를 넘으면 합격선으로 간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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