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환, 이성헌에 재반박 검찰에 고소

입력 2010.07.12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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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리실에서 작성한 문건이 민주당에 넘어갔다는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의 주장에 대해 김유환 국무총리실 정무실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김유환 실장은 문건의 작성과 문건의 민주당 제공에 단 1퍼센트라도 관련된 증거를 이성헌 의원이 제시한다면 공직사퇴는 물론 어떠한 처벌도 자진해 받겠다면서 증거자료를 조속히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유환 실장은 이어 총리실은 이성헌의원이 주장한 문건을 생산한 바 없으며 정무실은 대정부질문, 국회연락 등 총리의 정무기능을 보좌하는 역할을 수행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유환 정무실장은 의혹만 키우는 선동정치의 즉각 중단과 법정에서 진실을 가릴 것을 촉구한다면서 오늘 오후 이성헌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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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유환, 이성헌에 재반박 검찰에 고소
    • 입력 2010-07-12 14:51:40
    정치
총리실에서 작성한 문건이 민주당에 넘어갔다는 한나라당 이성헌 의원의 주장에 대해 김유환 국무총리실 정무실장은 전혀 사실이 아니라고 반박했습니다. 김유환 실장은 문건의 작성과 문건의 민주당 제공에 단 1퍼센트라도 관련된 증거를 이성헌 의원이 제시한다면 공직사퇴는 물론 어떠한 처벌도 자진해 받겠다면서 증거자료를 조속히 제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김유환 실장은 이어 총리실은 이성헌의원이 주장한 문건을 생산한 바 없으며 정무실은 대정부질문, 국회연락 등 총리의 정무기능을 보좌하는 역할을 수행할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유환 정무실장은 의혹만 키우는 선동정치의 즉각 중단과 법정에서 진실을 가릴 것을 촉구한다면서 오늘 오후 이성헌 의원을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에 고소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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