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조선해’ 표기

입력 2010.07.12 (15:33)
국가기록원 ‘조선해’ 표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동해를 조선해(朝鮮海)로 표기한 일본의 고지도인 '신정만국전도(新訂萬國全圖)'를 복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로 202㎝, 세로 118㎝ 크기로 16면을 연결한 이 지도는 가장자리가 마모되고 표지가 찢어지는 등 심하게 훼손된 채 서울대 중앙도서관에 소장돼왔다. 국가기록원은 작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기본 조사와 해체, 오염 제거, 결실부 보강 등을 거쳐 지도를 복원했다. 이 지도는 에도 시대 천문학자인 다카하시 카케야스(高橋景保)가 1807년 제작한 동판으로 1810년 인쇄된 것으로 동해 부분을 조선해로 표시해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로 주장할 때 반대 근거로 주로 인용하는 중요 기록물이다. 사진은 신정만국전도 복원 전(왼쪽)과 후.
국가기록원 ‘조선해’ 표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동해를 조선해(朝鮮海)로 표기한 일본의 고지도인 '신정만국전도(新訂萬國全圖)'를 복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로 202㎝, 세로 118㎝ 크기로 16면을 연결한 이 지도는 가장자리가 마모되고 표지가 찢어지는 등 심하게 훼손된 채 서울대 중앙도서관에 소장돼왔다. 국가기록원은 작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기본 조사와 해체, 오염 제거, 결실부 보강 등을 거쳐 지도를 복원했다. 이 지도는 에도 시대 천문학자인 다카하시 카케야스(高橋景保)가 1807년 제작한 동판으로 1810년 인쇄된 것으로 동해 부분을 조선해로 표시해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로 주장할 때 반대 근거로 주로 인용하는 중요 기록물이다. 사진은 신정만국전도 복원 전(왼쪽)과 후.
국가기록원 ‘조선해’ 표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동해를 조선해(朝鮮海)로 표기한 일본의 고지도인 '신정만국전도(新訂萬國全圖)'를 복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로 202㎝, 세로 118㎝ 크기로 16면을 연결한 이 지도는 가장자리가 마모되고 표지가 찢어지는 등 심하게 훼손된 채 서울대 중앙도서관에 소장돼왔다. 국가기록원은 작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기본 조사와 해체, 오염 제거, 결실부 보강 등을 거쳐 지도를 복원했다. 이 지도는 에도 시대 천문학자인 다카하시 카케야스(高橋景保)가 1807년 제작한 동판으로 1810년 인쇄된 것으로 동해 부분을 조선해로 표시해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로 주장할 때 반대 근거로 주로 인용하는 중요 기록물이다. 사진은 조선해 표기 부분및 복원된 신정만국전도.
국가기록원 ‘조선해’ 표기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동해를 조선해(朝鮮海)로 표기한 일본의 고지도인 '신정만국전도(新訂萬國全圖)'를 복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로 202㎝, 세로 118㎝ 크기로 16면을 연결한 이 지도는 가장자리가 마모되고 표지가 찢어지는 등 심하게 훼손된 채 서울대 중앙도서관에 소장돼왔다. 국가기록원은 작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기본 조사와 해체, 오염 제거, 결실부 보강 등을 거쳐 지도를 복원했다. 이 지도는 에도 시대 천문학자인 다카하시 카케야스(高橋景保)가 1807년 제작한 동판으로 1810년 인쇄된 것으로 동해 부분을 조선해로 표시해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로 주장할 때 반대 근거로 주로 인용하는 중요 기록물이다. 사진은 신정만국전도 복원 전(왼쪽)과 후.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국가기록원 ‘조선해’ 표기
    • 입력 2010-07-12 15:33:10
    포토뉴스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동해를 조선해(朝鮮海)로 표기한 일본의 고지도인 '신정만국전도(新訂萬國全圖)'를 복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로 202㎝, 세로 118㎝ 크기로 16면을 연결한 이 지도는 가장자리가 마모되고 표지가 찢어지는 등 심하게 훼손된 채 서울대 중앙도서관에 소장돼왔다. 국가기록원은 작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기본 조사와 해체, 오염 제거, 결실부 보강 등을 거쳐 지도를 복원했다. 이 지도는 에도 시대 천문학자인 다카하시 카케야스(高橋景保)가 1807년 제작한 동판으로 1810년 인쇄된 것으로 동해 부분을 조선해로 표시해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로 주장할 때 반대 근거로 주로 인용하는 중요 기록물이다. 사진은 신정만국전도 복원 전(왼쪽)과 후.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동해를 조선해(朝鮮海)로 표기한 일본의 고지도인 '신정만국전도(新訂萬國全圖)'를 복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로 202㎝, 세로 118㎝ 크기로 16면을 연결한 이 지도는 가장자리가 마모되고 표지가 찢어지는 등 심하게 훼손된 채 서울대 중앙도서관에 소장돼왔다. 국가기록원은 작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기본 조사와 해체, 오염 제거, 결실부 보강 등을 거쳐 지도를 복원했다. 이 지도는 에도 시대 천문학자인 다카하시 카케야스(高橋景保)가 1807년 제작한 동판으로 1810년 인쇄된 것으로 동해 부분을 조선해로 표시해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로 주장할 때 반대 근거로 주로 인용하는 중요 기록물이다. 사진은 신정만국전도 복원 전(왼쪽)과 후.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동해를 조선해(朝鮮海)로 표기한 일본의 고지도인 '신정만국전도(新訂萬國全圖)'를 복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로 202㎝, 세로 118㎝ 크기로 16면을 연결한 이 지도는 가장자리가 마모되고 표지가 찢어지는 등 심하게 훼손된 채 서울대 중앙도서관에 소장돼왔다. 국가기록원은 작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기본 조사와 해체, 오염 제거, 결실부 보강 등을 거쳐 지도를 복원했다. 이 지도는 에도 시대 천문학자인 다카하시 카케야스(高橋景保)가 1807년 제작한 동판으로 1810년 인쇄된 것으로 동해 부분을 조선해로 표시해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로 주장할 때 반대 근거로 주로 인용하는 중요 기록물이다. 사진은 신정만국전도 복원 전(왼쪽)과 후.

행정안전부 국가기록원은 동해를 조선해(朝鮮海)로 표기한 일본의 고지도인 '신정만국전도(新訂萬國全圖)'를 복원했다고 12일 밝혔다. 가로 202㎝, 세로 118㎝ 크기로 16면을 연결한 이 지도는 가장자리가 마모되고 표지가 찢어지는 등 심하게 훼손된 채 서울대 중앙도서관에 소장돼왔다. 국가기록원은 작년 5월부터 올해 6월까지 기본 조사와 해체, 오염 제거, 결실부 보강 등을 거쳐 지도를 복원했다. 이 지도는 에도 시대 천문학자인 다카하시 카케야스(高橋景保)가 1807년 제작한 동판으로 1810년 인쇄된 것으로 동해 부분을 조선해로 표시해 일본이 동해를 일본해로 주장할 때 반대 근거로 주로 인용하는 중요 기록물이다. 사진은 신정만국전도 복원 전(왼쪽)과 후.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