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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 대학야구 하계리그 우승
입력 2010.07.12 (15:34) 연합뉴스
경희대가 2010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희대는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김경용의 적시타와 선발 투수 안규영의 호투를 앞세워 성균관대를 5-4로 제압했다.

경희대가 전국대학야구에서 우승한 것은 2008년 춘계리그 이후 2년 만이다.

경희대는 2회 2점을 먼저 내주고 끌려갔지만 5회 타자 일순하면서 5득점해 역전에 성공했다.

5회 1사에서 3번 장철희가 중월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정우양과 천성균이 연속으로 1타점 적시타를 때려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2사 만루 찬스에서 김경용이 3타점 역전 결승 3루타를 날려 전세를 뒤집었다.

안규영은 8⅔이닝 동안 4실점(2자책)하면서 승리투수가 됐고 최우수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안규영에 이어 등판해 승리를 지켜낸 손정욱은 우수투수상을 받았고 김경용은 수훈상 수상자가 됐다.

타격 1위는 타율 0.545(22타수 12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최지운(한양대)이 차지했다. 연세대 나성용은 대회 출전 타자 가운데 가장 많은 8타점을 올렸다.
  • 경희대, 대학야구 하계리그 우승
    • 입력 2010-07-12 15:34:44
    연합뉴스
경희대가 2010 회장기 전국대학야구 하계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경희대는 12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김경용의 적시타와 선발 투수 안규영의 호투를 앞세워 성균관대를 5-4로 제압했다.

경희대가 전국대학야구에서 우승한 것은 2008년 춘계리그 이후 2년 만이다.

경희대는 2회 2점을 먼저 내주고 끌려갔지만 5회 타자 일순하면서 5득점해 역전에 성공했다.

5회 1사에서 3번 장철희가 중월 2루타를 치고 나간 뒤 정우양과 천성균이 연속으로 1타점 적시타를 때려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2사 만루 찬스에서 김경용이 3타점 역전 결승 3루타를 날려 전세를 뒤집었다.

안규영은 8⅔이닝 동안 4실점(2자책)하면서 승리투수가 됐고 최우수선수상까지 거머쥐었다.

안규영에 이어 등판해 승리를 지켜낸 손정욱은 우수투수상을 받았고 김경용은 수훈상 수상자가 됐다.

타격 1위는 타율 0.545(22타수 12안타)의 맹타를 휘두른 최지운(한양대)이 차지했다. 연세대 나성용은 대회 출전 타자 가운데 가장 많은 8타점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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