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용, 유소년 캠프서 ‘일일 코치’

입력 2010.07.12 (16:24) 수정 2010.07.12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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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축구대회에서 혼자 두 골을 넣었던 이청용(22.볼턴)이 일일 코치로 변신한다.



이청용은 20일 오전 10시 강원도 횡성군 현대성우리조트 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리는 ’2010 볼턴 원더러스FC 축구캠프’에 참가해 유소년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고 기념 촬영도 함께한다.



이 축구캠프는 1차가 18일부터 23일, 2차는 25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수한 선수 1~2명을 선발해 볼튼 유스팀의 훈련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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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청용, 유소년 캠프서 ‘일일 코치’
    • 입력 2010-07-12 16:24:21
    • 수정2010-07-12 16:41:06
    연합뉴스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축구대회에서 혼자 두 골을 넣었던 이청용(22.볼턴)이 일일 코치로 변신한다.

이청용은 20일 오전 10시 강원도 횡성군 현대성우리조트 내 천연잔디구장에서 열리는 ’2010 볼턴 원더러스FC 축구캠프’에 참가해 유소년 선수들을 직접 지도하고 기념 촬영도 함께한다.

이 축구캠프는 1차가 18일부터 23일, 2차는 25일부터 30일까지 국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우수한 선수 1~2명을 선발해 볼튼 유스팀의 훈련에 참여할 기회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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