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사격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탄피 한 개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발견됐습니다.
대전 경찰청은 대전시 하기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57살 문 모씨가 지난달 19일,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 떨어져 있는 군 사격용 권총 실탄의 탄피 한 개를 가져와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탄피가 이 아파트에서 1km 떨어진 군 사격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보고, 탄피를 해당 군 부대에 보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대전 경찰청은 대전시 하기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57살 문 모씨가 지난달 19일,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 떨어져 있는 군 사격용 권총 실탄의 탄피 한 개를 가져와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탄피가 이 아파트에서 1km 떨어진 군 사격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보고, 탄피를 해당 군 부대에 보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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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용 권총실탄 아파트 베란다 떨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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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2 17:59:16
군 사격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추정되는 탄피 한 개가 아파트 베란다에서 발견됐습니다.
대전 경찰청은 대전시 하기동의 한 아파트에 사는 57살 문 모씨가 지난달 19일, 자신의 아파트 베란다에 떨어져 있는 군 사격용 권총 실탄의 탄피 한 개를 가져와 신고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탄피가 이 아파트에서 1km 떨어진 군 사격장에서 날아온 것으로 보고, 탄피를 해당 군 부대에 보내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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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선중 기자 best-i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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