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옥 여사 “박물관은 국가 문화 수준 척도”

입력 2010.07.12 (18:01) 수정 2010.07.1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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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박물관은 한 나라 문화 수준의 척도인 만큼 박물관을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문화 창조 공간으로 만드는데 사회 지도층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박물관 젊은 친구들' 후원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물관 젊은 친구들'은 국립중앙박물관회 기부 회원 가운데 45살 이하 회원들의 모임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문화 행사와 활동 홍보, 문화 소외 학생들에 대한 초청 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회는 평소 중앙박물관 문화 활동에 깊은 관심을 보여 온 김 여사를 명예후원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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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윤옥 여사 “박물관은 국가 문화 수준 척도”
    • 입력 2010-07-12 18:01:37
    • 수정2010-07-12 20:14:54
    정치
대통령 부인 김윤옥 여사는 박물관은 한 나라 문화 수준의 척도인 만큼 박물관을 문화의 자긍심을 높이고 미래 문화 창조 공간으로 만드는데 사회 지도층이 적극 참여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김윤옥 여사는 오늘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박물관 젊은 친구들' 후원 행사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습니다. '박물관 젊은 친구들'은 국립중앙박물관회 기부 회원 가운데 45살 이하 회원들의 모임으로 국립중앙박물관 문화 행사와 활동 홍보, 문화 소외 학생들에 대한 초청 행사 등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국립중앙박물관회는 평소 중앙박물관 문화 활동에 깊은 관심을 보여 온 김 여사를 명예후원회장으로 추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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