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기획사 매니저가 여중생 성폭행

입력 2010.07.12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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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중부경찰서는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모 연예기획사 소속 매니저 29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아동 모델을 전문으로 하는 매니저로 지난달 26일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알게 된 14살 여중생을 서울 반포동 자신의 원룸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자신이 방송국의 출연자를 선정하는 권한이 있는 것처럼 속여 해당 여중생에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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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예기획사 매니저가 여중생 성폭행
    • 입력 2010-07-12 18:57:55
    사회
서울 중부경찰서는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모 연예기획사 소속 매니저 29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아동 모델을 전문으로 하는 매니저로 지난달 26일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알게 된 14살 여중생을 서울 반포동 자신의 원룸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자신이 방송국의 출연자를 선정하는 권한이 있는 것처럼 속여 해당 여중생에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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