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부경찰서는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모 연예기획사 소속 매니저 29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아동 모델을 전문으로 하는 매니저로 지난달 26일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알게 된 14살 여중생을 서울 반포동 자신의 원룸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자신이 방송국의 출연자를 선정하는 권한이 있는 것처럼 속여 해당 여중생에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이 씨는 아동 모델을 전문으로 하는 매니저로 지난달 26일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알게 된 14살 여중생을 서울 반포동 자신의 원룸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자신이 방송국의 출연자를 선정하는 권한이 있는 것처럼 속여 해당 여중생에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기획사 매니저가 여중생 성폭행
-
- 입력 2010-07-12 18:57:55
서울 중부경찰서는 여중생을 성폭행한 혐의로 모 연예기획사 소속 매니저 29살 이모 씨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했습니다.
이 씨는 아동 모델을 전문으로 하는 매니저로 지난달 26일 인터넷 채팅 사이트에서 알게 된 14살 여중생을 서울 반포동 자신의 원룸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이 씨는 자신이 방송국의 출연자를 선정하는 권한이 있는 것처럼 속여 해당 여중생에 접근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
강민수 기자 mandoo@kbs.co.kr
강민수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