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상무가 여자 실업축구리그에서 2연승을 거뒀다.
상무는 12일 충남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교눈높이 2010 WK-리그 정규리그 13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최선진이 전반 28분, 후반 8분에 두 골을 몰아쳐 2-0으로 이겼다.
6개 팀 가운데 최하위로 11라운드까지 1승에 그쳤던 상무는 12라운드에서 당시 선두였던 수원 FMC를 2-0으로 물리친 데 이어 2연승을 거두며 탈꼴찌 가능성을 부풀렸다.
3승2무8패로 5위 서울시청(4승2무7패)과는 아직 승점 3점 차이가 난다.
이미연 상무 감독은 "2연승이 처음이라 매우 기쁘다. 이번 시즌 목표가 5승이었는데 이 분위기라면 그 이상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1위 현대제철은 강원도 화천 생활체육주경기장에서 열린 충남 일화와 경기에서 후반 3분 김주희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이겼다.
2위 수원 FMC도 고양 대교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48분 까리나의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따냈다.
1위 현대제철이 9승1무3패, 2위 수원 FMC는 8승2무3패로 승점 2점 차로 여전히 현대제철이 선두다.
여자 실업축구리그는 17일부터 경남 합천에서 열리는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관계로 8월9일 재개된다.
상무는 12일 충남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교눈높이 2010 WK-리그 정규리그 13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최선진이 전반 28분, 후반 8분에 두 골을 몰아쳐 2-0으로 이겼다.
6개 팀 가운데 최하위로 11라운드까지 1승에 그쳤던 상무는 12라운드에서 당시 선두였던 수원 FMC를 2-0으로 물리친 데 이어 2연승을 거두며 탈꼴찌 가능성을 부풀렸다.
3승2무8패로 5위 서울시청(4승2무7패)과는 아직 승점 3점 차이가 난다.
이미연 상무 감독은 "2연승이 처음이라 매우 기쁘다. 이번 시즌 목표가 5승이었는데 이 분위기라면 그 이상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1위 현대제철은 강원도 화천 생활체육주경기장에서 열린 충남 일화와 경기에서 후반 3분 김주희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이겼다.
2위 수원 FMC도 고양 대교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48분 까리나의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따냈다.
1위 현대제철이 9승1무3패, 2위 수원 FMC는 8승2무3패로 승점 2점 차로 여전히 현대제철이 선두다.
여자 실업축구리그는 17일부터 경남 합천에서 열리는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관계로 8월9일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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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무, 서울시청 꺾고 WK리그 2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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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2 21:49:41
부산 상무가 여자 실업축구리그에서 2연승을 거뒀다.
상무는 12일 충남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열린 대교눈높이 2010 WK-리그 정규리그 13라운드 서울시청과 경기에서 최선진이 전반 28분, 후반 8분에 두 골을 몰아쳐 2-0으로 이겼다.
6개 팀 가운데 최하위로 11라운드까지 1승에 그쳤던 상무는 12라운드에서 당시 선두였던 수원 FMC를 2-0으로 물리친 데 이어 2연승을 거두며 탈꼴찌 가능성을 부풀렸다.
3승2무8패로 5위 서울시청(4승2무7패)과는 아직 승점 3점 차이가 난다.
이미연 상무 감독은 "2연승이 처음이라 매우 기쁘다. 이번 시즌 목표가 5승이었는데 이 분위기라면 그 이상도 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즐거워했다.
1위 현대제철은 강원도 화천 생활체육주경기장에서 열린 충남 일화와 경기에서 후반 3분 김주희의 결승골을 잘 지켜 1-0으로 이겼다.
2위 수원 FMC도 고양 대교와 원정 경기에서 후반 48분 까리나의 극적인 결승골로 1-0 승리를 따냈다.
1위 현대제철이 9승1무3패, 2위 수원 FMC는 8승2무3패로 승점 2점 차로 여전히 현대제철이 선두다.
여자 실업축구리그는 17일부터 경남 합천에서 열리는 전국여자축구 선수권대회 관계로 8월9일 재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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