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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고사 D-1, “결시 예고”vs“원칙 대응”
입력 2010.07.12 (22:07) 뉴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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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학업성취도평가 이른바 '일제고사'가 논란 속에 내일 치러집니다.

진보성향의 교육감과 전교조 교과부가 '뾰족하게'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엄기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3년째 일제고사 반대 운동을 해온 전교조와 학부모단체들은 강력한 시험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빈파 (일제고사반대 시민모임):"문제풀이 수업하지 말라는 지침을 교육당국이 아무리 내려도 일제고사가 존재하는 한 파행과 부정행위는 계속될 것이다"

특히 전교조 울산지부는 1박 2일 체험학습을 떠나는등 곳곳에서 파행이 예상됩니다.

진보성향의 강원과 전북교육감은 일선학교들이 일제고사를 보지 않아도 결석처리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굳혔습니다.

게다가 전북교육청은 , 내일 결시율 등 특이사항도 교과부에 보고하지 않겠다고 밝혀 초강수를 뒀습니다.

이에대해 교과부는 각 지역의 시험 파행여부를 지켜본 뒤 대응 방안을 정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압박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대체 프로그램을 실시하든 안하든 학교에 오지 않으면 무조건 결석처리 하겠다는 강경 방침입니다.

<인터뷰>양성광 (교육정보정책관):""학교에서 대체프로그램 만들어 학생 불참 유도할 경우 초중등 교육법 위반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단 일제고사 수용방침을 밝힌 곽노현 서울교육감은 시험을 안 본 학생들을 무단결석 처리하지 않겠다며 말해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일제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교육청과 정부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 일제고사 D-1, “결시 예고”vs“원칙 대응”
    • 입력 2010-07-12 22:07:13
    뉴스 9
<앵커 멘트>

학업성취도평가 이른바 '일제고사'가 논란 속에 내일 치러집니다.

진보성향의 교육감과 전교조 교과부가 '뾰족하게' 날을 세우고 있습니다.

엄기숙 기자입니다.

<리포트>

3년째 일제고사 반대 운동을 해온 전교조와 학부모단체들은 강력한 시험 거부 의사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이빈파 (일제고사반대 시민모임):"문제풀이 수업하지 말라는 지침을 교육당국이 아무리 내려도 일제고사가 존재하는 한 파행과 부정행위는 계속될 것이다"

특히 전교조 울산지부는 1박 2일 체험학습을 떠나는등 곳곳에서 파행이 예상됩니다.

진보성향의 강원과 전북교육감은 일선학교들이 일제고사를 보지 않아도 결석처리하지 않겠다는 방침을 굳혔습니다.

게다가 전북교육청은 , 내일 결시율 등 특이사항도 교과부에 보고하지 않겠다고 밝혀 초강수를 뒀습니다.

이에대해 교과부는 각 지역의 시험 파행여부를 지켜본 뒤 대응 방안을 정하겠다면서 다시 한번 압박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대체 프로그램을 실시하든 안하든 학교에 오지 않으면 무조건 결석처리 하겠다는 강경 방침입니다.

<인터뷰>양성광 (교육정보정책관):""학교에서 대체프로그램 만들어 학생 불참 유도할 경우 초중등 교육법 위반입니다"

이런 가운데 일단 일제고사 수용방침을 밝힌 곽노현 서울교육감은 시험을 안 본 학생들을 무단결석 처리하지 않겠다며 말해 또 다른 갈등을 예고했습니다.

일제고사가 코앞으로 다가왔지만 교육청과 정부의 갈등이 격화되면서 학생과 학부모들은 혼란스럽기만 합니다.

KBS 뉴스 엄기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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