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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학업성취도평가 실시
입력 2010.07.13 (06:01) 사회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국가 수준의 학업성취도 평가가 오늘(13일)과 내일 전국 초·중·고등학교 등 만 천 여곳에서 일제히 시행됩니다.

이번 시험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이 평가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193만여명이 치르게 됩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일부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은 이른바 '일제고사' 응시 대신 체험학습 등 대체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마찰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진보성향의 교육감의 전북과 강원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선택권을 인정해, 각 학교에 시험을 보지 않는 학생을 위한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특히 전북도 교육청의 경우 학교별로 시험일의 '특이사항'을 보고하는 절차도 하지 않도록 해 결시생 현황 파악이 다른 시도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당국은 대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은 결석이나 결과(缺課)로 처리하고 이를 유도한 교사는 원칙에 따라 징계한다는 입장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각 지역의 시험 파행 여부를 지켜보고 대응 방안을 정하며 일부 시도에는 평가를 성실히 이행하라는 협조 공문을 다시 보낼 방침입니다.
  • 오늘 학업성취도평가 실시
    • 입력 2010-07-13 06:01:08
    사회
학생들의 학력 수준을 파악하기 위한 국가 수준의 학업성취도 평가가 오늘(13일)과 내일 전국 초·중·고등학교 등 만 천 여곳에서 일제히 시행됩니다.

이번 시험은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3학년, 고등학교 2학년이 평가 대상으로 전국적으로 193만여명이 치르게 됩니다.

그러나 일부 지역에서는 일부 학생과 학부모, 교사들은 이른바 '일제고사' 응시 대신 체험학습 등 대체 프로그램을 진행하겠다고 밝혀 마찰이 빚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진보성향의 교육감의 전북과 강원도교육청은 학생들의 선택권을 인정해, 각 학교에 시험을 보지 않는 학생을 위한 대체 프로그램을 마련할 것을 당부하는 공문을 보냈습니다.

특히 전북도 교육청의 경우 학교별로 시험일의 '특이사항'을 보고하는 절차도 하지 않도록 해 결시생 현황 파악이 다른 시도보다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교육당국은 대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학생은 결석이나 결과(缺課)로 처리하고 이를 유도한 교사는 원칙에 따라 징계한다는 입장입니다.

교육과학기술부는 각 지역의 시험 파행 여부를 지켜보고 대응 방안을 정하며 일부 시도에는 평가를 성실히 이행하라는 협조 공문을 다시 보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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