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조달이 늦어지면서 일본 국내 4군데 닛산 자동차 공장들이 내일부터 조업을 중단합니다.
닛산 자동차는 엔진 제어 장치인 ECU를 공급받지 못해 내일부터 3일간 규슈 등 일본 4군데 공장에서 조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휴업 기간에 생산되지 못하는 전체 차량은 만 5천 대입니다.
닛산자동차는 엔진 부품을 조달하는 히타치 제작소가 부품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이 같은 문제가 생겼다며 다음주부터는 조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닛산 자동차는 엔진 제어 장치인 ECU를 공급받지 못해 내일부터 3일간 규슈 등 일본 4군데 공장에서 조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휴업 기간에 생산되지 못하는 전체 차량은 만 5천 대입니다.
닛산자동차는 엔진 부품을 조달하는 히타치 제작소가 부품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이 같은 문제가 생겼다며 다음주부터는 조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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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품조달 늦어져 닛산 車 4개 공장 생산중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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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3 06:12:53
부품조달이 늦어지면서 일본 국내 4군데 닛산 자동차 공장들이 내일부터 조업을 중단합니다.
닛산 자동차는 엔진 제어 장치인 ECU를 공급받지 못해 내일부터 3일간 규슈 등 일본 4군데 공장에서 조업을 중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휴업 기간에 생산되지 못하는 전체 차량은 만 5천 대입니다.
닛산자동차는 엔진 부품을 조달하는 히타치 제작소가 부품에 들어가는 반도체를 충분히 확보하지 못해 이 같은 문제가 생겼다며 다음주부터는 조업을 재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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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 kd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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