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수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3분기 수출 전망도 밝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트라와 삼성경제연구소는 해외 바이어들의 주문 동향을 토대로 3분기 코트라-SERI(세리) 수출선행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수가 전분기보다 1.5포인트 상승한 53.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선행지수가 50 이상이면 전분기보다 수출경기가 좋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71.9로 수출 전망이 가장 좋았고 이어 중남미와 북미 순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자동차, 자동차부품, 석유화학 등의 수출선행지수가 강세를 보인 반면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트라와 삼성경제연구소는 해외 바이어들의 주문 동향을 토대로 3분기 코트라-SERI(세리) 수출선행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수가 전분기보다 1.5포인트 상승한 53.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선행지수가 50 이상이면 전분기보다 수출경기가 좋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71.9로 수출 전망이 가장 좋았고 이어 중남미와 북미 순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자동차, 자동차부품, 석유화학 등의 수출선행지수가 강세를 보인 반면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3분기 수출 전망도 ‘맑음’
-
- 입력 2010-07-13 06:13:02
- 수정2010-07-13 17:04:01
상반기 수출이 역대 최고를 기록한 가운데 3분기 수출 전망도 밝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코트라와 삼성경제연구소는 해외 바이어들의 주문 동향을 토대로 3분기 코트라-SERI(세리) 수출선행지수를 조사한 결과, 지수가 전분기보다 1.5포인트 상승한 53.1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선행지수가 50 이상이면 전분기보다 수출경기가 좋아지는 것을 의미합니다.
지역별로는 아시아가 71.9로 수출 전망이 가장 좋았고 이어 중남미와 북미 순이었습니다.
품목별로는 반도체와 자동차, 자동차부품, 석유화학 등의 수출선행지수가 강세를 보인 반면 휴대전화와 컴퓨터 등은 상대적으로 부진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
-
곽우신 기자 kwooshin@kbs.co.kr
곽우신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