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상반기 주요 백화점들이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올 상반기 총매출은 5조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4천700억원으로 11%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현대백화점도 상반기 매출 신장률이 점포별로 6∼10%에 달해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개장한 센텀시티점과 영등포점을 포함한 전국 점포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늘어난 약 2조4천억원에 달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센텀시티와 영등포점을 제외한 기존 점포의 상반기 매출신장률도 13%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유통업계는 경기회복에 따라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백화점 매출이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올 상반기 총매출은 5조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4천700억원으로 11%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현대백화점도 상반기 매출 신장률이 점포별로 6∼10%에 달해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개장한 센텀시티점과 영등포점을 포함한 전국 점포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늘어난 약 2조4천억원에 달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센텀시티와 영등포점을 제외한 기존 점포의 상반기 매출신장률도 13%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유통업계는 경기회복에 따라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백화점 매출이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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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화점업계 상반기 사상 최고 ‘호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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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3 06:13:03
올해 상반기 주요 백화점들이 사상 최대 규모의 매출을 올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의 올 상반기 총매출은 5조200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4% 늘어났고 영업이익은 4천700억원으로 11% 증가할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현대백화점도 상반기 매출 신장률이 점포별로 6∼10%에 달해 반기 기준으로 사상 최대 실적을 올린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신세계백화점은 지난해 개장한 센텀시티점과 영등포점을 포함한 전국 점포의 상반기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33% 늘어난 약 2조4천억원에 달한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센텀시티와 영등포점을 제외한 기존 점포의 상반기 매출신장률도 13%에 이를 것으로 추정됐습니다.
유통업계는 경기회복에 따라 소비심리가 살아나면서 백화점 매출이 가파른 신장세를 보이는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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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우신 기자 kwoosh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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