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백성이 국왕에게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북을 쳤던 '신문고'가 서울광장에 새롭게 재현됩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늘 서울광장에서 제8대 시의회 개원기념식과 시민의 소리함 비전 선포식을 함께 갖고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역할을 하게 될 'U-신문고'는 대형 북 모양으로 제작됐으며, 북의 양쪽 면에 터치스크린이 장착돼 시민들이 시의회에 바라는 내용을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 신문고는 이르면 다음달부터 서울광장에서 운영되며, 시의회는 시민들이 낸 각종 의견을 확인해 의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서울시의회는 'U-신문고'가 시민과 열린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늘 서울광장에서 제8대 시의회 개원기념식과 시민의 소리함 비전 선포식을 함께 갖고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역할을 하게 될 'U-신문고'는 대형 북 모양으로 제작됐으며, 북의 양쪽 면에 터치스크린이 장착돼 시민들이 시의회에 바라는 내용을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 신문고는 이르면 다음달부터 서울광장에서 운영되며, 시의회는 시민들이 낸 각종 의견을 확인해 의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서울시의회는 'U-신문고'가 시민과 열린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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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광장에 ‘시민 신문고’ 새롭게 재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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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3 06:15:04
조선시대 백성이 국왕에게 억울함을 알리기 위해 북을 쳤던 '신문고'가 서울광장에 새롭게 재현됩니다.
서울시의회는 오늘 서울광장에서 제8대 시의회 개원기념식과 시민의 소리함 비전 선포식을 함께 갖고 공식 출범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시민의 다양한 목소리를 담는 역할을 하게 될 'U-신문고'는 대형 북 모양으로 제작됐으며, 북의 양쪽 면에 터치스크린이 장착돼 시민들이 시의회에 바라는 내용을 직접 입력할 수 있습니다.
이 신문고는 이르면 다음달부터 서울광장에서 운영되며, 시의회는 시민들이 낸 각종 의견을 확인해 의정에 반영한다는 방침입니다.
서울시의회는 'U-신문고'가 시민과 열린 소통의 공간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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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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