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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 완공 7주년
입력 2010.07.13 (06:57) 뉴스광장 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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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전설 속의 섬으로 불렸던 이어도가 한국 최남단 해상에서 종합해양과학기지로 재탄생한 지 7년이 됐습니다.

채승민 기자가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 완공 7주년을 맞아 이어도 기지 근무자들과 함께 먼 뱃길을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새벽 0시, 작은 포구가 출항준비로 분주합니다.

제주와 이어도를 유일하게 이어주는 10톤급 낚시배입니다.

이번에는 제주~이어도간 전용선을 설계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낚시배에 몸을 실었습니다.

<인터뷰>이백연(국립해양조사원 사무관): "최남단 해양기지 방문에 가슴이 설레고, 전용선을 설계한다는 보람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속 50킬로미터로 6시간을 쉴새 없이 달리자, 짙은 안개 속에서 거대한 해상구조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36미터에, 12층 아파트 높이, 7년전 완공한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입니다.

이곳 이어도 기지는 해양과 기상, 환경 등 종합적으로 관측연구를 수행하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해상기지입니다.

공해상 선박들의 안전을 지키는 등대 역할부터 해양통신망 역할까지 관측 항목만 70개를 맡고 있습니다.

이어도 기지에는 연구원 7~8명이 한 팀을 이뤄 일년에 10차례 정도 투입됩니다.

한번에 머무는 기간은 보름 정도.

<인터뷰>서길종(박사/부경대 대기환경연구소): "아무나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아니고, 관측자료로 아주 귀중한 자료기 때문에 자부심을 갖고..."

지난 1984년 KBS탐사팀의 재발견으로부터 시작된 해양대국의 꿈,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

중국과 일본의 견제 속에서도 해양영토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채승민 입니다.
  •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 완공 7주년
    • 입력 2010-07-13 06:57:50
    뉴스광장 1부
<앵커 멘트>

전설 속의 섬으로 불렸던 이어도가 한국 최남단 해상에서 종합해양과학기지로 재탄생한 지 7년이 됐습니다.

채승민 기자가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 완공 7주년을 맞아 이어도 기지 근무자들과 함께 먼 뱃길을 함께 했습니다.

<리포트>

새벽 0시, 작은 포구가 출항준비로 분주합니다.

제주와 이어도를 유일하게 이어주는 10톤급 낚시배입니다.

이번에는 제주~이어도간 전용선을 설계하기 위해 관계자들이 낚시배에 몸을 실었습니다.

<인터뷰>이백연(국립해양조사원 사무관): "최남단 해양기지 방문에 가슴이 설레고, 전용선을 설계한다는 보람과 사명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시속 50킬로미터로 6시간을 쉴새 없이 달리자, 짙은 안개 속에서 거대한 해상구조물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36미터에, 12층 아파트 높이, 7년전 완공한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입니다.

이곳 이어도 기지는 해양과 기상, 환경 등 종합적으로 관측연구를 수행하는 우리나라 최남단의 해상기지입니다.

공해상 선박들의 안전을 지키는 등대 역할부터 해양통신망 역할까지 관측 항목만 70개를 맡고 있습니다.

이어도 기지에는 연구원 7~8명이 한 팀을 이뤄 일년에 10차례 정도 투입됩니다.

한번에 머무는 기간은 보름 정도.

<인터뷰>서길종(박사/부경대 대기환경연구소): "아무나 들어올 수 있는 곳이 아니고, 관측자료로 아주 귀중한 자료기 때문에 자부심을 갖고..."

지난 1984년 KBS탐사팀의 재발견으로부터 시작된 해양대국의 꿈, 이어도 종합해양과학기지.

중국과 일본의 견제 속에서도 해양영토의 최전선에서 묵묵히 기능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채승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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