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2012년 차기 대통령선거 출마를 진지하게 검토중이라면서 내년초 출마 여부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깅리치 전 의장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11월 중간선거 때까지는 공화당 후보들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내년 2월이나 3월쯤 공화당의 대선후보 지명전에 뛰어들 것인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을 향해 독설을 쏟아내던 깅리치 전 의장은 이번 인터뷰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은 지미 카터를 밀어내고 근래 최악의 미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깅리치 전 의장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11월 중간선거 때까지는 공화당 후보들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내년 2월이나 3월쯤 공화당의 대선후보 지명전에 뛰어들 것인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을 향해 독설을 쏟아내던 깅리치 전 의장은 이번 인터뷰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은 지미 카터를 밀어내고 근래 최악의 미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깅리치 “2012년 대선 출마 진지하게 검토”
-
- 입력 2010-07-13 07:17:17
미국 보수진영을 대표하는 깅리치 전 하원의장이 2012년 차기 대통령선거 출마를 진지하게 검토중이라면서 내년초 출마 여부를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깅리치 전 의장은 AP통신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은 11월 중간선거 때까지는 공화당 후보들을 지원하는데 초점을 맞추고 내년 2월이나 3월쯤 공화당의 대선후보 지명전에 뛰어들 것인지 여부를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오바마 대통령을 향해 독설을 쏟아내던 깅리치 전 의장은 이번 인터뷰에서도 오바마 대통령은 지미 카터를 밀어내고 근래 최악의 미 대통령으로 기록될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
최규식 기자 kyoosik@kbs.co.kr
최규식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