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은 올해 상반기 위증사범 72명을 적발해 2명을 구속 기소하고 50명을 불구속 기소, 6명을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33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고, 범죄 형태도 점점 지능화ㆍ다양화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위증은 재판기능을 왜곡시켜 사법불신의 주요 원인이 될 뿐 아니라 개인의 이익까지 침해하는 중대 범죄"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33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고, 범죄 형태도 점점 지능화ㆍ다양화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위증은 재판기능을 왜곡시켜 사법불신의 주요 원인이 될 뿐 아니라 개인의 이익까지 침해하는 중대 범죄"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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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증사범 지난해 보다 2배 이상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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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3 08:37:51
서울중앙지검은 올해 상반기 위증사범 72명을 적발해 2명을 구속 기소하고 50명을 불구속 기소, 6명을 약식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 관계자는 이같은 수치는 지난해 같은 기간 33명에 비해 2배 이상 늘어난 것이고, 범죄 형태도 점점 지능화ㆍ다양화되고 있어 대책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위증은 재판기능을 왜곡시켜 사법불신의 주요 원인이 될 뿐 아니라 개인의 이익까지 침해하는 중대 범죄"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단속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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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철 기자 neos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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