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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한명숙 前 총리 동생 구인장 발부
입력 2010.07.13 (10:23) 수정 2010.07.13 (17:16) 사회
서울중앙지법 형사 31단독 권순건 판사는 공판 전 증인 신문에 두 차례 출석을 거부한 한명숙 전 총리 동생에 대한 구인영장을 발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오늘 신문 기일에도 한 전 총리 동생이 출석하지 않자 "정당한 불출석 사유가 없으며, 법정에 출석할 의무가 있는 만큼,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하고 구인 영장을 발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기일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로 잡혔으며, 검찰은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당일 강제 구인 절차를 밟게 됩니다.

검찰은 불출석에 대한 의견 개진을 통해 한 전 총리 동생의 주택자금으로 쓰인 1억 원 수표에 대해 한 전 총리는 받은 적이 없고, 측근 김모 씨는 본인이 받았다고 주장한다며, 이에 대한 신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총리 동생은 지난 8일 증인 신문에 불출석한 데 이어 다시 불출석 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늘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 법원, 한명숙 前 총리 동생 구인장 발부
    • 입력 2010-07-13 10:23:04
    • 수정2010-07-13 17:16:59
    사회
서울중앙지법 형사 31단독 권순건 판사는 공판 전 증인 신문에 두 차례 출석을 거부한 한명숙 전 총리 동생에 대한 구인영장을 발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재판부는 오늘 신문 기일에도 한 전 총리 동생이 출석하지 않자 "정당한 불출석 사유가 없으며, 법정에 출석할 의무가 있는 만큼, 과태료 300만 원을 부과하고 구인 영장을 발부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다음 기일은 오는 16일 오전 10시로 잡혔으며, 검찰은 영장이 발부되는 대로 당일 강제 구인 절차를 밟게 됩니다.

검찰은 불출석에 대한 의견 개진을 통해 한 전 총리 동생의 주택자금으로 쓰인 1억 원 수표에 대해 한 전 총리는 받은 적이 없고, 측근 김모 씨는 본인이 받았다고 주장한다며, 이에 대한 신문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한 전 총리 동생은 지난 8일 증인 신문에 불출석한 데 이어 다시 불출석 신고서를 제출하고 오늘 출석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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