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사이버 위기 경보 해제

입력 2010.07.13 (10:26) 수정 2010.07.13 (10:4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지난 5월 23일부터 유지해온 사이버위기 '관심' 경보를 해제해 '정상' 단계로 환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그러나 경보 해제에도 불구하고 디도스 공격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위해 당분간 민관 대응 협력체계를 경보상황에 준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천안함 침몰 조사와 6.2 지방선거, 7.7 디도스 공격 1년 등 현안에 따른 사이버 공격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5월 23일 사전대비 차원에서 사이버 위기 '관심'경보를 발령했었습니다.

사이버 위기 경보는 정상,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모두 5단계로 구분돼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방통위, 사이버 위기 경보 해제
    • 입력 2010-07-13 10:26:34
    • 수정2010-07-13 10:45:20
    문화
방송통신위원회는 오늘 오전 10시를 기해 지난 5월 23일부터 유지해온 사이버위기 '관심' 경보를 해제해 '정상' 단계로 환원한다고 밝혔습니다. 방통위는 그러나 경보 해제에도 불구하고 디도스 공격 등에 신속히 대응하기위해 당분간 민관 대응 협력체계를 경보상황에 준해 운영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천안함 침몰 조사와 6.2 지방선거, 7.7 디도스 공격 1년 등 현안에 따른 사이버 공격이 우려됨에 따라 지난 5월 23일 사전대비 차원에서 사이버 위기 '관심'경보를 발령했었습니다. 사이버 위기 경보는 정상,관심, 주의, 경계, 심각 등 모두 5단계로 구분돼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