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에서 사용중인 일본뇌염 백신을 접종한 소아에게 나타난 부작용은 대다수 경미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007부터 3년간 일본뇌염백신을 접종한 소아 139명을 대상으로 항체생성률과 이상반응 발생률을 확인한 결과 28%에서 이상반응이 나타났지만, 백신접종에 따른 부어오름 등 접종부위 이상반응, 발열, 근육통 등으로 경미한 증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청은 특히 이 같은 증상은 며칠 내 사라졌다며 백신의 안전성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식약청은 또 예방접종을 받은 소아의 96% 이상이 항체가 생성된 것으로 확인돼 대다수 소아가 백신접종으로 방어력이 생겼다고 덧붙였습니다.
식약청은 이와함께 아기가 태어난 뒤 12개월부터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일본뇌염백신을 반드시 접종하라고 당부했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007부터 3년간 일본뇌염백신을 접종한 소아 139명을 대상으로 항체생성률과 이상반응 발생률을 확인한 결과 28%에서 이상반응이 나타났지만, 백신접종에 따른 부어오름 등 접종부위 이상반응, 발열, 근육통 등으로 경미한 증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청은 특히 이 같은 증상은 며칠 내 사라졌다며 백신의 안전성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식약청은 또 예방접종을 받은 소아의 96% 이상이 항체가 생성된 것으로 확인돼 대다수 소아가 백신접종으로 방어력이 생겼다고 덧붙였습니다.
식약청은 이와함께 아기가 태어난 뒤 12개월부터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일본뇌염백신을 반드시 접종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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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식약청 “일본뇌염 백신 안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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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3 10:38:39
식품의약품안전청은 국내에서 사용중인 일본뇌염 백신을 접종한 소아에게 나타난 부작용은 대다수 경미해 안전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습니다.
식품의약품안전청은 지난 2007부터 3년간 일본뇌염백신을 접종한 소아 139명을 대상으로 항체생성률과 이상반응 발생률을 확인한 결과 28%에서 이상반응이 나타났지만, 백신접종에 따른 부어오름 등 접종부위 이상반응, 발열, 근육통 등으로 경미한 증상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식약청은 특히 이 같은 증상은 며칠 내 사라졌다며 백신의 안전성을 재확인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식약청은 또 예방접종을 받은 소아의 96% 이상이 항체가 생성된 것으로 확인돼 대다수 소아가 백신접종으로 방어력이 생겼다고 덧붙였습니다.
식약청은 이와함께 아기가 태어난 뒤 12개월부터 예방접종 일정에 맞춰 일본뇌염백신을 반드시 접종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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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종혁 기자 nam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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