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역, 호우특보 확대

입력 2010.07.13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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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지역에 강한 비구름이 통과하면서 경남지역의 호우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남 하동과 남해, 사천, 거제에 이어 통영과 고성지역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지금까지 제주 산간에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왔고, 남해안 지역에도 최고 8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제주도와 남해안에 20에서 최고 100mm, 전남 내륙과 경남 내륙에 10에서 5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밤부터는 전북과 경북지역에도 5에서 20mm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남부지방의 장맛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오후부터는 잠시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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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지역, 호우특보 확대
    • 입력 2010-07-13 10:5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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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안지역에 강한 비구름이 통과하면서 경남지역의 호우특보가 확대되고 있습니다. 경남 하동과 남해, 사천, 거제에 이어 통영과 고성지역에도 호우주의보가 내려졌고, 제주도와 전남 남해안에 호우경보와 주의보가 계속 발효 중입니다. 지금까지 제주 산간에 150mm가 넘는 많은 비가 왔고, 남해안 지역에도 최고 80mm가 넘는 비가 내렸습니다. 기상청은 제주도와 남해안에 20에서 최고 100mm, 전남 내륙과 경남 내륙에 10에서 50mm의 비가 더 내리겠고, 밤부터는 전북과 경북지역에도 5에서 20mm의 비가 오겠다고 예보했습니다. 남부지방의 장맛비는 내일 오전까지 이어진 뒤 오후부터는 잠시 주춤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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