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10월부터 초등학교 무상 급식
입력 2010.07.13 (11:16)
수정 2010.07.13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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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10월1일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안에 '학교급식 지원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9월 시의회에 의안을 상정하고 추경예산편성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개정조례에는 자치단체가 일선 학교에 무상급식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쌀 외에도 부식으로 우수 농축산물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할 예정입니다.
시는 9월 중으로 조례개정과 예산확보작업을 마무리한 뒤 관내 86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무상급식을 초등학교 3~4학년으로 확대하고 2012년에는 모든 초등학생에 대해 무상급식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안에 '학교급식 지원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9월 시의회에 의안을 상정하고 추경예산편성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개정조례에는 자치단체가 일선 학교에 무상급식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쌀 외에도 부식으로 우수 농축산물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할 예정입니다.
시는 9월 중으로 조례개정과 예산확보작업을 마무리한 뒤 관내 86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무상급식을 초등학교 3~4학년으로 확대하고 2012년에는 모든 초등학생에 대해 무상급식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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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시, 10월부터 초등학교 무상 급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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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3 11:16:18
- 수정2010-07-13 18:58:36
경기도 수원시는 오는 10월1일부터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행한다고 밝혔습니다.
시는 이를 위해 이달 안에 '학교급식 지원조례' 개정안을 마련해 9월 시의회에 의안을 상정하고 추경예산편성을 통해 관련 예산을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개정조례에는 자치단체가 일선 학교에 무상급식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를 마련하고, 쌀 외에도 부식으로 우수 농축산물을 지원할 수 있도록 규정할 예정입니다.
시는 9월 중으로 조례개정과 예산확보작업을 마무리한 뒤 관내 86개 초등학교 5~6학년을 대상으로 무상급식을 시행하기로 했습니다.
또 내년에는 무상급식을 초등학교 3~4학년으로 확대하고 2012년에는 모든 초등학생에 대해 무상급식을 실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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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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