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건립 중인 신청사 지하에 시의 역사와 문화, 미래를 조망하는 대형 역사 문화 갤러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내년 10월 말 완공 예정인 신청사 지하에 국내외 방문객이 서울의 도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시티갤러리'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티갤러리는 만여 제곱미터 규모로 190억 원을 들여 신청사 지하 1, 2층과 4층에 조성되며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체험전시실, 영상실 등이 들어섭니다.
특히 1926년 완공된 뒤 역대 시장들의 주요 행사공간으로 활용되던 구청사의 대회의장인 근대문화재 태평홀은 이곳으로 이전 복원될 예정입니다.
서울시는 내년 10월 말 완공 예정인 신청사 지하에 국내외 방문객이 서울의 도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시티갤러리'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티갤러리는 만여 제곱미터 규모로 190억 원을 들여 신청사 지하 1, 2층과 4층에 조성되며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체험전시실, 영상실 등이 들어섭니다.
특히 1926년 완공된 뒤 역대 시장들의 주요 행사공간으로 활용되던 구청사의 대회의장인 근대문화재 태평홀은 이곳으로 이전 복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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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신청사에 대형 역사문화갤러리 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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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3 11:31:10
서울시가 건립 중인 신청사 지하에 시의 역사와 문화, 미래를 조망하는 대형 역사 문화 갤러리가 들어섭니다.
서울시는 내년 10월 말 완공 예정인 신청사 지하에 국내외 방문객이 서울의 도시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서울시티갤러리'를 만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시티갤러리는 만여 제곱미터 규모로 190억 원을 들여 신청사 지하 1, 2층과 4층에 조성되며 상설전시실과 기획전시실, 체험전시실, 영상실 등이 들어섭니다.
특히 1926년 완공된 뒤 역대 시장들의 주요 행사공간으로 활용되던 구청사의 대회의장인 근대문화재 태평홀은 이곳으로 이전 복원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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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우 기자 helpbel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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