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이 부산 아이파크에서 공격수 임경현(24)을 데려오고 미드필더 이길훈(27)을 내주는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원이 새로 영입한 임경현은 지난해 K-리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부산에 입단했고, 지난 시즌부터 부산에서 10경기를 뛰었다. 스피드가 좋고 활동량이 많은 게 장점이라는 게 수원의 설명이다.
또 부산으로 이적한 이길훈은 2006년 수원에 입단해 총 82경기를 뛰면서 2골 4도움을 기록했다.
수원이 새로 영입한 임경현은 지난해 K-리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부산에 입단했고, 지난 시즌부터 부산에서 10경기를 뛰었다. 스피드가 좋고 활동량이 많은 게 장점이라는 게 수원의 설명이다.
또 부산으로 이적한 이길훈은 2006년 수원에 입단해 총 82경기를 뛰면서 2골 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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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원 이길훈-부산 임경현 트레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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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3 16:17:04
프로축구 K-리그 수원 삼성이 부산 아이파크에서 공격수 임경현(24)을 데려오고 미드필더 이길훈(27)을 내주는 맞트레이드에 합의했다고 13일 밝혔다.
수원이 새로 영입한 임경현은 지난해 K-리그 드래프트에서 전체 1순위로 부산에 입단했고, 지난 시즌부터 부산에서 10경기를 뛰었다. 스피드가 좋고 활동량이 많은 게 장점이라는 게 수원의 설명이다.
또 부산으로 이적한 이길훈은 2006년 수원에 입단해 총 82경기를 뛰면서 2골 4도움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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