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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신뢰도 취임 후 최저 수준 하락”
입력 2010.07.13 (16:33) 국제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방송이 공동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오는 11월 중간선거 유권자 가운데 오바마의 국정수행 방식을 지지하는 응답자는 43%에 그친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54%에 달해 취임 이후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유권자들은 그러나 10명 가운데 7명이 민주, 공화 양당의 현역 의원들을 불신하고 있다고 답변해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의원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유권자의 3분의 1 이상인 36%가 대통령이나 양당 의원들에 대해 '전혀 불신하거나 일부만 신뢰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약 3분의 2는 연방정부의 업무 수행 방식에 대해 분노하거나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 “오바마 신뢰도 취임 후 최저 수준 하락”
    • 입력 2010-07-13 16:33:11
    국제
오바마 미국 대통령에 대한 국민들의 신뢰도가 취임 후 최저 수준으로 하락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와 ABC방송이 공동 실시한 최근 여론조사를 보면 오는 11월 중간선거 유권자 가운데 오바마의 국정수행 방식을 지지하는 응답자는 43%에 그친 반면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자는 54%에 달해 취임 이후 최악을 기록했습니다.

유권자들은 그러나 10명 가운데 7명이 민주, 공화 양당의 현역 의원들을 불신하고 있다고 답변해 오바마 대통령에 대한 신뢰도가 의원들보다는 상대적으로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유권자의 3분의 1 이상인 36%가 대통령이나 양당 의원들에 대해 '전혀 불신하거나 일부만 신뢰하고 있다'고 밝혔으며, 약 3분의 2는 연방정부의 업무 수행 방식에 대해 분노하거나 불만을 나타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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