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방콕에서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다 적발되면 1차 경고 후에 1만바트, 320달러의 벌금을 물게됩니다.
방콕시는 도심에서 코끼리를 이용해 구걸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이런 조치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콕시의 한 당국자는 방콕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에 대한 위험을 방지하고 시가지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이 조례를 제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태국엔 가축용 코끼리가 약 2천400마리 있으나 오늘날엔 벌목 등에 이용되지 않기 때문에 코끼리 소유주들이 구걸 행위에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코끼리를 빌려주는 일이 많습니다.
방콕시는 도심에서 코끼리를 이용해 구걸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이런 조치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콕시의 한 당국자는 방콕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에 대한 위험을 방지하고 시가지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이 조례를 제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태국엔 가축용 코끼리가 약 2천400마리 있으나 오늘날엔 벌목 등에 이용되지 않기 때문에 코끼리 소유주들이 구걸 행위에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코끼리를 빌려주는 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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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방콕에서 코끼리 먹이주면 벌금 320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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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3 16:33:12
태국 방콕에서 코끼리에게 먹이를 주다 적발되면 1차 경고 후에 1만바트, 320달러의 벌금을 물게됩니다.
방콕시는 도심에서 코끼리를 이용해 구걸하는 행위를 근절하기 위해 이런 조치를 이달부터 시행하고 있습니다.
방콕시의 한 당국자는 방콕 시민들의 재산과 생명에 대한 위험을 방지하고 시가지의 청결을 유지하기 위해 이 조례를 제정했다고 말했습니다.
태국엔 가축용 코끼리가 약 2천400마리 있으나 오늘날엔 벌목 등에 이용되지 않기 때문에 코끼리 소유주들이 구걸 행위에 이용하려는 사람들에게 코끼리를 빌려주는 일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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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재호 기자 khan007@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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