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장이 한국외대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영어마을 조성사업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오늘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투자 실효성이 없는 영어마을은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용인 영어마을은 서정석 전 시장 공약사업으로, 한국외대가 용인시 모현면의 대학캠퍼스 부지를 제공하고 시가 44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2년까지 완공할 계획이었습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오늘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투자 실효성이 없는 영어마을은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용인 영어마을은 서정석 전 시장 공약사업으로, 한국외대가 용인시 모현면의 대학캠퍼스 부지를 제공하고 시가 44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2년까지 완공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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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인시장 “외대 영어마을 사업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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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3 16:47:01
경기도 용인시장이 한국외대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영어마을 조성사업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오늘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투자 실효성이 없는 영어마을은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용인 영어마을은 서정석 전 시장 공약사업으로, 한국외대가 용인시 모현면의 대학캠퍼스 부지를 제공하고 시가 44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2년까지 완공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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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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