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장 “외대 영어마을 사업 재검토”

입력 2010.07.13 (1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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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용인시장이 한국외대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영어마을 조성사업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오늘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투자 실효성이 없는 영어마을은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용인 영어마을은 서정석 전 시장 공약사업으로, 한국외대가 용인시 모현면의 대학캠퍼스 부지를 제공하고 시가 44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2년까지 완공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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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용인시장 “외대 영어마을 사업 재검토”
    • 입력 2010-07-13 16:47:01
    사회
경기도 용인시장이 한국외대와 공동으로 추진중인 영어마을 조성사업을 재검토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학규 용인시장은 오늘 취임 첫 기자간담회를 열고 투자 실효성이 없는 영어마을은 재검토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용인 영어마을은 서정석 전 시장 공약사업으로, 한국외대가 용인시 모현면의 대학캠퍼스 부지를 제공하고 시가 440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12년까지 완공할 계획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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