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 남하…호우특보 모두 해제
입력 2010.07.13 (16:53)
수정 2010.07.13 (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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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전선이 점차 남동쪽으로 내려감에 따라 제주도와 경남 남해안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남부 내륙지방은 점차 개겠고, 제주도와 영남 동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10에서 40mm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고 200mm 가까운 많은 비가 왔고, 남해안 지역에도 10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내일 제주도 남쪽으로 내려갔다가 모레 다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남부 내륙지방은 점차 개겠고, 제주도와 영남 동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10에서 40mm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고 200mm 가까운 많은 비가 왔고, 남해안 지역에도 10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내일 제주도 남쪽으로 내려갔다가 모레 다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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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마전선 남하…호우특보 모두 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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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3 16:53:59
- 수정2010-07-13 17:35:32
장마전선이 점차 남동쪽으로 내려감에 따라 제주도와 경남 남해안에 내려졌던 호우특보가 모두 해제됐습니다.
기상청은 앞으로 남부 내륙지방은 점차 개겠고, 제주도와 영남 동해안은 내일 새벽까지 10에서 40mm가량의 비가 더 내릴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제주 산간에는 최고 200mm 가까운 많은 비가 왔고, 남해안 지역에도 100mm 안팎의 강우량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장마전선은 내일 제주도 남쪽으로 내려갔다가 모레 다시 북상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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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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