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은평 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장상 후보는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장 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명박 정권의 2인자로 불리는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를 심판하는 길이 지방선거에서 심판받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현 정권에 대한 진정한 심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장 후보는 이어 자신이 당선되면 병상 천 개 규모의 대학병원을 유치하고 교육 특구를 만드는 등 '은평 을'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번 선거는 민주개혁진영의 명운이 달린 중요한 선거라며 장상 후보의 승리를 위해 연대가 필요하다면 연대해야 하고 단일화가 필요하면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장 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명박 정권의 2인자로 불리는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를 심판하는 길이 지방선거에서 심판받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현 정권에 대한 진정한 심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장 후보는 이어 자신이 당선되면 병상 천 개 규모의 대학병원을 유치하고 교육 특구를 만드는 등 '은평 을'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번 선거는 민주개혁진영의 명운이 달린 중요한 선거라며 장상 후보의 승리를 위해 연대가 필요하다면 연대해야 하고 단일화가 필요하면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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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상 “현 정권에 진정한 심판 내려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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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3 17:30:03
서울 은평 을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장상 후보는 오늘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열고 필승 의지를 다졌습니다.
장 상 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이명박 정권의 2인자로 불리는 한나라당 이재오 후보를 심판하는 길이 지방선거에서 심판받고도 반성할 줄 모르는 현 정권에 대한 진정한 심판이라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장 후보는 이어 자신이 당선되면 병상 천 개 규모의 대학병원을 유치하고 교육 특구를 만드는 등 '은평 을'을 살기 좋은 지역으로 만들겠다고 공언했습니다.
정세균 민주당 대표는 축사를 통해 이번 선거는 민주개혁진영의 명운이 달린 중요한 선거라며 장상 후보의 승리를 위해 연대가 필요하다면 연대해야 하고 단일화가 필요하면 단일화를 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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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송연 기자 pinetr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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