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검찰, 뇌물수수 김포시 前 간부 구속
입력 2010.07.13 (18:52)
수정 2010.07.13 (18:5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김포시가 발주한 도로공사와 관련해 편의를 봐 주는 대가로 건설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김포시 전 건설도로과장 이 모씨를 구속하고 건설도로과 전 팀장 유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건설사 관계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과장과 유 전 팀장은 지난해부터 지난 2월까지 김포시 건설도로과에서 근무하면서, 건설사 관계자로부터 각각 천여만 원과 3백여만 원을 수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건설사 관계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과장과 유 전 팀장은 지난해부터 지난 2월까지 김포시 건설도로과에서 근무하면서, 건설사 관계자로부터 각각 천여만 원과 3백여만 원을 수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부천 검찰, 뇌물수수 김포시 前 간부 구속
-
- 입력 2010-07-13 18:52:20
- 수정2010-07-13 18:55:08
인천지검 부천지청은 김포시가 발주한 도로공사와 관련해 편의를 봐 주는 대가로 건설업체로부터 돈을 받은 혐의로 김포시 전 건설도로과장 이 모씨를 구속하고 건설도로과 전 팀장 유 모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은 또 이들에게 돈을 건넨 혐의로 건설사 관계자 3명을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이 전 과장과 유 전 팀장은 지난해부터 지난 2월까지 김포시 건설도로과에서 근무하면서, 건설사 관계자로부터 각각 천여만 원과 3백여만 원을 수뢰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
-
양지우 기자 yangjiwu@kbs.co.kr
양지우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