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정 16강 쾌거’, 컵대회로 잇는다!
입력 2010.07.13 (20:56)
수정 2010.07.13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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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뜨거웠던 월드컵의 열기가 이제 국내 프로축구로 이어져야할 텐데요.
포스코컵대회 8강전이 내일 시작됩니다.
특히 월드컵 멤버들이 각자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멋진 승부를 다짐하고 있어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지에서 적으로
남아공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태극전사들이 이젠 소속팀의 승리를 위해 적으로 만납니다.
8강전 4경기 가운데 전북 이동국과 울산 김동진의 맞대결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K-리그에서 두 골을 폭발시킨 이동국은 연속골에 도전합니다.
체력 문제로 후반 교체 출장이 예상되는 이동국은 우루과이전에서의 아쉬움을 두 경기 연속골로 날릴 각오입니다.
남아공에서 나이지리아전 2분 출전으로 자존심을 구겼던 김동진은 이동국의 연속골 저지라는 특명을 받았습니다.
전북과 울산의 맞대결은 대표팀 사령탑 유력 후보인 최강희 감독과 김호곤 감독의 맞대결이란 점에서도 또 다른 흥미가 될 전망입니다.
남아공에서 가능성을 보였던 서울의 이승렬은 대구를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섭니다.
대표팀의 차세대 골잡이로 주목받는 이승렬은 월드컵 경험을 국내 무대에서 펼쳐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승렬(FC서울) :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을 배웠다."
이밖에 윤성효 수원감독이 공식 데뷔전을 치르는 수원과 부산의 경기, 또 올 시즌 돌풍의 팀 경남과 제주전 등 컵 대회 8강전은 팬들로선 월드컵 열기를 다시 한번 느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뜨거웠던 월드컵의 열기가 이제 국내 프로축구로 이어져야할 텐데요.
포스코컵대회 8강전이 내일 시작됩니다.
특히 월드컵 멤버들이 각자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멋진 승부를 다짐하고 있어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지에서 적으로
남아공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태극전사들이 이젠 소속팀의 승리를 위해 적으로 만납니다.
8강전 4경기 가운데 전북 이동국과 울산 김동진의 맞대결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K-리그에서 두 골을 폭발시킨 이동국은 연속골에 도전합니다.
체력 문제로 후반 교체 출장이 예상되는 이동국은 우루과이전에서의 아쉬움을 두 경기 연속골로 날릴 각오입니다.
남아공에서 나이지리아전 2분 출전으로 자존심을 구겼던 김동진은 이동국의 연속골 저지라는 특명을 받았습니다.
전북과 울산의 맞대결은 대표팀 사령탑 유력 후보인 최강희 감독과 김호곤 감독의 맞대결이란 점에서도 또 다른 흥미가 될 전망입니다.
남아공에서 가능성을 보였던 서울의 이승렬은 대구를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섭니다.
대표팀의 차세대 골잡이로 주목받는 이승렬은 월드컵 경험을 국내 무대에서 펼쳐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승렬(FC서울) :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을 배웠다."
이밖에 윤성효 수원감독이 공식 데뷔전을 치르는 수원과 부산의 경기, 또 올 시즌 돌풍의 팀 경남과 제주전 등 컵 대회 8강전은 팬들로선 월드컵 열기를 다시 한번 느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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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0-07-13 20:5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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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거웠던 월드컵의 열기가 이제 국내 프로축구로 이어져야할 텐데요.
포스코컵대회 8강전이 내일 시작됩니다.
특히 월드컵 멤버들이 각자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멋진 승부를 다짐하고 있어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지에서 적으로
남아공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태극전사들이 이젠 소속팀의 승리를 위해 적으로 만납니다.
8강전 4경기 가운데 전북 이동국과 울산 김동진의 맞대결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K-리그에서 두 골을 폭발시킨 이동국은 연속골에 도전합니다.
체력 문제로 후반 교체 출장이 예상되는 이동국은 우루과이전에서의 아쉬움을 두 경기 연속골로 날릴 각오입니다.
남아공에서 나이지리아전 2분 출전으로 자존심을 구겼던 김동진은 이동국의 연속골 저지라는 특명을 받았습니다.
전북과 울산의 맞대결은 대표팀 사령탑 유력 후보인 최강희 감독과 김호곤 감독의 맞대결이란 점에서도 또 다른 흥미가 될 전망입니다.
남아공에서 가능성을 보였던 서울의 이승렬은 대구를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섭니다.
대표팀의 차세대 골잡이로 주목받는 이승렬은 월드컵 경험을 국내 무대에서 펼쳐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승렬(FC서울) :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을 배웠다."
이밖에 윤성효 수원감독이 공식 데뷔전을 치르는 수원과 부산의 경기, 또 올 시즌 돌풍의 팀 경남과 제주전 등 컵 대회 8강전은 팬들로선 월드컵 열기를 다시 한번 느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뜨거웠던 월드컵의 열기가 이제 국내 프로축구로 이어져야할 텐데요.
포스코컵대회 8강전이 내일 시작됩니다.
특히 월드컵 멤버들이 각자 소속팀의 명예를 걸고 멋진 승부를 다짐하고 있어 축구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송재혁 기자입니다.
<리포트>
동지에서 적으로
남아공에서 한솥밥을 먹었던 태극전사들이 이젠 소속팀의 승리를 위해 적으로 만납니다.
8강전 4경기 가운데 전북 이동국과 울산 김동진의 맞대결이 큰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 K-리그에서 두 골을 폭발시킨 이동국은 연속골에 도전합니다.
체력 문제로 후반 교체 출장이 예상되는 이동국은 우루과이전에서의 아쉬움을 두 경기 연속골로 날릴 각오입니다.
남아공에서 나이지리아전 2분 출전으로 자존심을 구겼던 김동진은 이동국의 연속골 저지라는 특명을 받았습니다.
전북과 울산의 맞대결은 대표팀 사령탑 유력 후보인 최강희 감독과 김호곤 감독의 맞대결이란 점에서도 또 다른 흥미가 될 전망입니다.
남아공에서 가능성을 보였던 서울의 이승렬은 대구를 상대로 골 사냥에 나섭니다.
대표팀의 차세대 골잡이로 주목받는 이승렬은 월드컵 경험을 국내 무대에서 펼쳐보일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승렬(FC서울) : "월드컵이라는 큰 무대에서 경기 흐름을 읽는 능력을 배웠다."
이밖에 윤성효 수원감독이 공식 데뷔전을 치르는 수원과 부산의 경기, 또 올 시즌 돌풍의 팀 경남과 제주전 등 컵 대회 8강전은 팬들로선 월드컵 열기를 다시 한번 느낄 기회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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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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