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 월드컵 베스트 11 후보

입력 2010.07.13 (22:00) 수정 2010.07.1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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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축구대표팀의 주장 박지성이 남아공 월드컵 베스트 11 후보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지성은 오늘 유로 스포츠가 선정한 남아공 월드컵 베스트 11 후보 선수 13명에 포함됐습니다.



박지성은 월드컵 3개 대회 연속으로 골을 넣으면서 한국의 원정 16강을 이끌었지만 아쉽게 베스트 11에는 들지못했습니다.



한편, 베스트 11에는 우루과이의 포를란과 스페인의 비야, 네덜란드의 스네이더 등이 뽑혔습니다.



피겨 퀸 김연아가 오는 19일 아이스 쇼 준비를 위해 귀국합니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훈련중인 김연아는 오는 19일 귀국해 오는 23일부터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아이스 쇼 준비에 들어갑니다.



김연아는 이번 쇼에서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동시에 ’내일의 꿈’의 주제로 미래의 성취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경북 영천에서 5일간 계속된 제 1회 국제 클럽 오픈 태권도 대회가 오늘 폐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겨루기 5인조 단체전 등이 처음 시도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팬들의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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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성, 월드컵 베스트 11 후보
    • 입력 2010-07-13 22:00:39
    • 수정2010-07-13 22: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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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대표팀의 주장 박지성이 남아공 월드컵 베스트 11 후보 선수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박지성은 오늘 유로 스포츠가 선정한 남아공 월드컵 베스트 11 후보 선수 13명에 포함됐습니다.

박지성은 월드컵 3개 대회 연속으로 골을 넣으면서 한국의 원정 16강을 이끌었지만 아쉽게 베스트 11에는 들지못했습니다.

한편, 베스트 11에는 우루과이의 포를란과 스페인의 비야, 네덜란드의 스네이더 등이 뽑혔습니다.

피겨 퀸 김연아가 오는 19일 아이스 쇼 준비를 위해 귀국합니다.

현재 캐나다 토론토에서 훈련중인 김연아는 오는 19일 귀국해 오는 23일부터 경기도 고양시에서 열리는 아이스 쇼 준비에 들어갑니다.

김연아는 이번 쇼에서 새로운 갈라 프로그램을 선보이는 동시에 ’내일의 꿈’의 주제로 미래의 성취를 연기할 예정입니다.

경북 영천에서 5일간 계속된 제 1회 국제 클럽 오픈 태권도 대회가 오늘 폐막했습니다.

이번 대회에선 겨루기 5인조 단체전 등이 처음 시도돼 박진감 넘치는 경기로 팬들의 박수를 이끌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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