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직 국토해양부 간부가 건설업자로부터 사업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 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2007년쯤 국토해양부 간부로 재직하다가 현재 국토부 산하 유관단체의 임원을 지내고 있는 모 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보강 수사를 마치는 대로 곧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2007년쯤 국토해양부 간부로 재직하다가 현재 국토부 산하 유관단체의 임원을 지내고 있는 모 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보강 수사를 마치는 대로 곧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검찰, ‘뇌물 의혹’ 국토부 前 간부 체포
-
- 입력 2010-07-13 23:11:26
전직 국토해양부 간부가 건설업자로부터 사업 편의를 봐달라는 청탁과 함께 수 천만원을 받은 혐의로 검찰에 체포돼 조사받고 있습니다.
서울중앙지검 특수1부는 2007년쯤 국토해양부 간부로 재직하다가 현재 국토부 산하 유관단체의 임원을 지내고 있는 모 씨를 뇌물수수 혐의로 붙잡아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검찰은 보강 수사를 마치는 대로 곧 법원에 구속영장을 청구할 방침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
홍희정 기자 hjhong@kbs.co.kr
홍희정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