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성흔, 믿는 공에 발등 찍히다

입력 2010.07.14 (19:51) 수정 2010.07.14 (22:35)
고통으로 드러누운 홍성흔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8회초 2사, 롯데 홍성흔이 자신의 타구에 발목을 맞은 뒤 괴로워하고 있다.
뒤집힐 정도로 참을 수 없는 고통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8회초 2사, 롯데 홍성흔이 자신의 타구에 발목을 맞은 뒤 괴로워하고 있다.
조금만 더!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8회초 2사, 롯데 홍성흔이 자신의 타구에 발목을 맞은 뒤 치료를 받고 있다.
로이스터 “무리하지 마!”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8회초 2사, 롯데 홍성흔이 자신의 타구에 발목을 맞은 뒤 로이스터 감독과 부상 부위에 대해 대화하고 있다.
이것만 살렸어도 이겼는데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12회초 2사 2루, 롯데 황성용이 김주찬의 안타를 틈타 홈으로 쇄도하다 넥센 포수 허준과 충돌하며 아웃되고 있다.
류현진 “저도 12승했어요” 14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한화 경기에서 선발투수로 등판, 시즌 12승째를 거둔 한화 류현진이 경기가 끝난 후 3루쪽 관중석의 팬들에게 손을 흔들어 인사하고 있다.
험한 꼴 당해도 살면 그만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6회말 1사 1,2루, 넥센 김민우가 강정호의 적시타를 틈타 홈인하며 역전에 성공하고 있다.
내가 먼저!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6회말 1사 1,2루, 넥센 김민우가 강정호의 적시타를 틈타 홈인하며 역전에 성공하고 있다.
역전은 한끝 차이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6회말 1사 1,2루, 넥센 김민우가 강정호의 적시타를 틈타 홈인하며 역전에 성공하고 있다.
한 번만 더 대들면 퇴장이야?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3회말 2사 1,3루, 넥센 클락이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자 심판에 항의하고 있다.
클락 “어떻게 아웃이에요!”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3회말 2사 1,3루, 넥센 클락이 도루를 시도하다 아웃되자 심판에 항의하고 있다.
강병식, 홈런 쾅!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1회말 2사 강병식이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내고 있다.
강병식, 홈런 때리고 집으로!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1회말 2사 강병식이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낸 뒤 홈에서 홍원기 코치의 축하를 받고 있다.
너도나도 하이파이브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1회말 2사 히어로즈 강병식이 선제 솔로 홈런을 때려낸 뒤 더그아웃에서 동료들의 축하를 받고 있다.
손아섭, 동점 적시타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2회초 2사 2루, 롯데 손아섭이 동점 적시타를 때려내고 있다.
강민호, 홈 쇄도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2회초 2사 2루, 롯데 강민호가 손아섭의 안타를 틈타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강민호, 홈 안착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2회초 2사 2루, 롯데 강민호가 손아섭의 안타를 틈타 홈으로 쇄도하고 있다.
발보다 공이 먼저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2회초 2사 2루, 롯데 손아섭이 동점 적시타를 때린 뒤 2루로 달리다 아웃되고 있다.
이대호 홈런 안테나?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6회초 1사 1루, 롯데 이대호가 플라이아웃된 뒤 더그아웃으로 향하고 있다. 헬멧 위로 머리카락이 살짝 삐져나와 있다.
홍성흔, 너무 달렸나?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6회초 1사 1루, 롯데 이대호의 플라이아웃 때 2루로 달리던 홍성흔이 귀루하고 있다.
이재곤의 역투 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에서 롯데 선발투수 이재곤이 역투하고 있다.
거인과의 하이파이브 14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한화 경기. 3회초 한화 공격 1사만루에서 8번 이대수가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홈인, 먼저 홈인한 최진행과 두손을 마주치며 기뻐하고 있다.
만루 홈런의 거포를 맞이하라 14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한화 경기. 3회초 한화 공격 1사만루에서 8번 이대수가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홈인, 동료들의 환영을 받고 있다.
류현진 “대수형 고마워요!” 14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한화 경기. 3회초 한화 공격 1사만루에서 8번 이대수가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홈인, 류현진의 환영을 받고 있다.
이대수, 만루 홈런 포효 14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한화 경기. 3회초 한화 공격 1사만루에서 8번 이대수가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3루를 돌며 환호하고 있다.
만루 홈런에 입이 귀에 걸리다 14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한화 경기. 3회초 한화 공격 1사만루에서 8번 이대수가 만루홈런을 터뜨리고 3루를 돌며 김민재 코치와 손을 마주치고 있다.
‘괴물’ 류현진, 필승 위해 떴다! 14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한화 경기에서 한화 선발투수 류현진이 힘차게 공을 던지고 있다.
“현진아, 편하게 던져” 14일 오후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SK-한화 경기. 한화 류현진이 2회말 1사만루의 위기를 맞아 마운드로 나온 성준 투수코치와 이야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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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홍성흔, 믿는 공에 발등 찍히다
    • 입력 2010-07-14 19:51:50
    • 수정2010-07-14 22:3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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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오후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0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롯데 자이언츠 경기 8회초 2사, 롯데 홍성흔이 자신의 타구에 발목을 맞은 뒤 괴로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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