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이 최근 평양시 강동군에 김정은의 생가를 조성하고 있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북인권단체 '구출하자 북한 민중, 긴급행동 네트워크'(RENK) 이영화 대표는 "북한이 이달 들어 강동군에 김정은의 생가를 조성하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북한은 '김정은의 제1의 고향은 강동군이고, 제2의 고향은 원산'이라고 선전하고 있다"며 "김정은이 실제로 강동군에서 태어났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대북 인터넷매체 '데일리 NK'도 김정은의 생가가 있는 강동군 향목리에서 주민을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키는 사업이 벌어지고 있다며 "김정은 생가와 평양 중심부를 연결하는 '1호 행사 철도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의 대북인권단체 '구출하자 북한 민중, 긴급행동 네트워크'(RENK) 이영화 대표는 "북한이 이달 들어 강동군에 김정은의 생가를 조성하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북한은 '김정은의 제1의 고향은 강동군이고, 제2의 고향은 원산'이라고 선전하고 있다"며 "김정은이 실제로 강동군에서 태어났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대북 인터넷매체 '데일리 NK'도 김정은의 생가가 있는 강동군 향목리에서 주민을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키는 사업이 벌어지고 있다며 "김정은 생가와 평양 중심부를 연결하는 '1호 행사 철도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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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北, 강동군에 김정은 생가 조성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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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5 11:09:31
북한이 최근 평양시 강동군에 김정은의 생가를 조성하고 있다는 주장이 잇따라 제기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대북인권단체 '구출하자 북한 민중, 긴급행동 네트워크'(RENK) 이영화 대표는 "북한이 이달 들어 강동군에 김정은의 생가를 조성하고 있다는 정보가 입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또 "북한은 '김정은의 제1의 고향은 강동군이고, 제2의 고향은 원산'이라고 선전하고 있다"며 "김정은이 실제로 강동군에서 태어났는지는 파악되지 않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의 대북 인터넷매체 '데일리 NK'도 김정은의 생가가 있는 강동군 향목리에서 주민을 다른 지역으로 이주시키는 사업이 벌어지고 있다며 "김정은 생가와 평양 중심부를 연결하는 '1호 행사 철도 작업'도 진행 중"이라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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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홍 기자 kdho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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