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정진석 상황 인식 실망스러워”
입력 2010.07.15 (11:56)
수정 2010.07.15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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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은 권력 사유화 논란과 4대강 사업 등 최근 현안에 대한 정진석 정무수석 내정자의 상황인식이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정진석 내정자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선 조직의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권력 사유화는 없었고 충정만 넘쳤을 뿐이며,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는 4대강 사업을 극소수 국민이 반대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국민을 기만하는 발언을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노 대변인은 그러면서 이번에 새로 청와대 수석 등에 임명된 사람은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정진석 내정자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선 조직의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권력 사유화는 없었고 충정만 넘쳤을 뿐이며,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는 4대강 사업을 극소수 국민이 반대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국민을 기만하는 발언을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노 대변인은 그러면서 이번에 새로 청와대 수석 등에 임명된 사람은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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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당 “정진석 상황 인식 실망스러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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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5 11:56:35
- 수정2010-07-15 15:47:27
민주당은 권력 사유화 논란과 4대강 사업 등 최근 현안에 대한 정진석 정무수석 내정자의 상황인식이 실망스럽다고 밝혔습니다.
민주당 노영민 대변인은 오늘 브리핑을 통해 정진석 내정자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비선 조직의 국정농단 사건과 관련해 권력 사유화는 없었고 충정만 넘쳤을 뿐이며, 대다수 국민이 반대하는 4대강 사업을 극소수 국민이 반대하고 있다고 말하는 등 국민을 기만하는 발언을 했다며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노 대변인은 그러면서 이번에 새로 청와대 수석 등에 임명된 사람은 "예" 할 것은 "예" 하고 "아니오" 할 것은 "아니오" 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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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기자 my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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