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뉴스] 추신수, 전반기 팀 타자 MVP 外

안녕하세요~ 목요일 스포츠타임입니다.



추신수 선수가 반가운 소식을 전해왔네요?



오늘의 주요뉴스! 출발합니다.



추신수가 클리블랜드 구단이 선정한 전반기 타자 최우수선수에 뽑혔습니다.



추신수는 부상 전까지 타격과 홈런과 타점 등에서 모두 팀 내 1위를 달렸는데요.



현재 재활 과정이 순조로워 빠르면 이달 말 복귀할 예정입니다.



베컴 “대표 복귀, 2014 월드컵 우승하고 싶다”



아킬레스건 부상으로 남아공월드컵 내내 벤치를 지켰던 잉글랜드의 베컴이 월드컵 재도전 의사를 밝혔습니다.



베컴은 "2012년 런던올림픽부터 대표팀에 복귀해, 2014년 브라질 월드컵에서 우승컵을 들고 싶다"고 밝혔는데요, 하지만 잉글랜드 대표팀 감독 내정설에 대해선 "관심이 없다"고 딱 잘라말했습니다.



아르헨 축구협 “마라도나, 4년 더”



아르헨티나 축구협회가 마라도나 감독에게 4년 더 지휘봉을 맡기겠다는 공식 입장을 밝혔습니다.



2014년 브라질 월드컵까지 마라도나의 임기를 연장하는 새 계약서를 제시할 방침이라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