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물원은 내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매일 밤 동물들과 함께 여름을 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아프리카의 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코끼리들을 위해 넓은 방사장에 인공샤워기를 설치해 매 시간마다 샤워서비스를 해 주며 오랑우탄과 고릴라에겐 얼음 속에 과일과 요구르트, 오렌지쥬스 등을 넣고 얼린 빙수를 제공합니다.
또 코뿔소들에겐 사육사들이 까칠까칠한 빗으로 빗질을 해 주고 호랑이와 사자에겐 소방호수를 이용한 시원한 물줄기 서비스와 얼린 얼음 간식이 제공됩니다.
이와 함께 돌고래와 조련사가 함께 하는 수중쇼를 비롯해, 조명 아래 펼쳐지는 홍학 퍼레이드, 호랑이와 사자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등 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행사가 마련돼 있습니다.
먼저 코끼리들을 위해 넓은 방사장에 인공샤워기를 설치해 매 시간마다 샤워서비스를 해 주며 오랑우탄과 고릴라에겐 얼음 속에 과일과 요구르트, 오렌지쥬스 등을 넣고 얼린 빙수를 제공합니다.
또 코뿔소들에겐 사육사들이 까칠까칠한 빗으로 빗질을 해 주고 호랑이와 사자에겐 소방호수를 이용한 시원한 물줄기 서비스와 얼린 얼음 간식이 제공됩니다.
이와 함께 돌고래와 조련사가 함께 하는 수중쇼를 비롯해, 조명 아래 펼쳐지는 홍학 퍼레이드, 호랑이와 사자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등 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행사가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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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동물원, 동물 여름나기 프로그램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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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6 06:12:46
서울동물원은 내일부터 다음달 말까지 매일 밤 동물들과 함께 여름을 나며 다양한 체험을 즐길 수 있는 아프리카의 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고 밝혔습니다.
먼저 코끼리들을 위해 넓은 방사장에 인공샤워기를 설치해 매 시간마다 샤워서비스를 해 주며 오랑우탄과 고릴라에겐 얼음 속에 과일과 요구르트, 오렌지쥬스 등을 넣고 얼린 빙수를 제공합니다.
또 코뿔소들에겐 사육사들이 까칠까칠한 빗으로 빗질을 해 주고 호랑이와 사자에겐 소방호수를 이용한 시원한 물줄기 서비스와 얼린 얼음 간식이 제공됩니다.
이와 함께 돌고래와 조련사가 함께 하는 수중쇼를 비롯해, 조명 아래 펼쳐지는 홍학 퍼레이드, 호랑이와 사자에게 직접 먹이를 주는 등 여름밤 더위를 식혀줄 행사가 마련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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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협 기자 kshsg8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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