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UFG 연습 이후 서해 대잠훈련 추진
입력 2010.07.16 (13:25)
수정 2010.07.16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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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모함이 참가하는 동해 연합 훈련이 끝난 뒤 서해 지역에서 대 잠수함 훈련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다음달 중순부터 진행되는 UFG 즉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이후 서해 지역에서 대잠 훈련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선 한국군 단독 훈련을 고려하고 있지만 미군 핵잠수함이나 이지스함 등의 참여가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훈련에는 4천 500t급 한국형 구축함을 포함해 잠수함 등 해군 전력과 공군 전투기 등이 주축이 돼 잠수잠 탐지와 수색, 그리고 공격 훈련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다음달 중순부터 진행되는 UFG 즉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이후 서해 지역에서 대잠 훈련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선 한국군 단독 훈련을 고려하고 있지만 미군 핵잠수함이나 이지스함 등의 참여가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훈련에는 4천 500t급 한국형 구축함을 포함해 잠수함 등 해군 전력과 공군 전투기 등이 주축이 돼 잠수잠 탐지와 수색, 그리고 공격 훈련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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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 UFG 연습 이후 서해 대잠훈련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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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6 13:25:30
- 수정2010-07-16 16:43:12
미국 항공모함이 참가하는 동해 연합 훈련이 끝난 뒤 서해 지역에서 대 잠수함 훈련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군 관계자는 다음달 중순부터 진행되는 UFG 즉 을지프리덤가디언 연습 이후 서해 지역에서 대잠 훈련이 추진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관계자는 현재로선 한국군 단독 훈련을 고려하고 있지만 미군 핵잠수함이나 이지스함 등의 참여가 검토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이 훈련에는 4천 500t급 한국형 구축함을 포함해 잠수함 등 해군 전력과 공군 전투기 등이 주축이 돼 잠수잠 탐지와 수색, 그리고 공격 훈련이 진행될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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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현 기자 lee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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