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로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 유실

입력 2010.07.18 (0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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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도로 표면이 유실되면서 해당 구간을 달리던 차량들의 타이어에 잇따라 펑크가 났습니다.

어제 저녁 11시반 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재나들목 부근 1차로에서 50센티미터 폭의 아스팔트가 유실됐습니다.

이 사고로 이 일대를 지나던 차량 10여 대의 바퀴가 잇따라 펑크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구간에서 최근 아스팔트 보수작업을 실시했으며, 오늘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아스팔트가 파손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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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중호우로 경부고속도로 일부 구간 유실
    • 입력 2010-07-18 07:11:46
    사회
수도권에 내린 집중호우로 고속도로 일부 구간의 도로 표면이 유실되면서 해당 구간을 달리던 차량들의 타이어에 잇따라 펑크가 났습니다. 어제 저녁 11시반 쯤 경부고속도로 상행선 양재나들목 부근 1차로에서 50센티미터 폭의 아스팔트가 유실됐습니다. 이 사고로 이 일대를 지나던 차량 10여 대의 바퀴가 잇따라 펑크났습니다. 한국도로공사는 해당 구간에서 최근 아스팔트 보수작업을 실시했으며, 오늘 내린 집중호우로 인해 아스팔트가 파손된 것 같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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