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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그로노블 교외서 소요…총격전
입력 2010.07.18 (07:20) 국제
프랑스 남동부 도시 그르노블의 교외 빈민가에서 어제 경찰과 청년들 사이에 총격전이 일어났습니다.
흉기 등으로 무장한 청년 30여 명은 최근 한 20대 청년이 강도 혐의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자, 그의 추도식이 끝난 직후 전차를 습격하고 자동차와 가게 등에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제압하던 중 청년 1명이 경찰에 총을 쏘면서 양측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으나, 부상자는 생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흉기 등으로 무장한 청년 30여 명은 최근 한 20대 청년이 강도 혐의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자, 그의 추도식이 끝난 직후 전차를 습격하고 자동차와 가게 등에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제압하던 중 청년 1명이 경찰에 총을 쏘면서 양측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으나, 부상자는 생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프랑스 그로노블 교외서 소요…총격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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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0-07-18 07:20:55
프랑스 남동부 도시 그르노블의 교외 빈민가에서 어제 경찰과 청년들 사이에 총격전이 일어났습니다.
흉기 등으로 무장한 청년 30여 명은 최근 한 20대 청년이 강도 혐의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자, 그의 추도식이 끝난 직후 전차를 습격하고 자동차와 가게 등에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제압하던 중 청년 1명이 경찰에 총을 쏘면서 양측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으나, 부상자는 생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흉기 등으로 무장한 청년 30여 명은 최근 한 20대 청년이 강도 혐의로 경찰의 총에 맞아 숨지자, 그의 추도식이 끝난 직후 전차를 습격하고 자동차와 가게 등에 불을 질렀습니다.
경찰이 최루탄을 쏘며 제압하던 중 청년 1명이 경찰에 총을 쏘면서 양측 사이에 총격전이 벌어졌으나, 부상자는 생기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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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장원 기자 jwl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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