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노곡동 수해지역 본격 복구

입력 2010.07.18 (11:3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어제 내린 비로 주택 40여 채가 침수피해를 입은 대구 노곡동 현지에서는 오늘 본격적인 복구 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물에 잠겼던 가재도구와 옷가지 등을 말리며 집안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복구작업에는 자원봉사자 백여 명도 참가해 주택 정리와 급식 봉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북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정확한 피해조사와 함께 제대로 작동이 안 된 배수 펌프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 노곡동 수해지역 본격 복구
    • 입력 2010-07-18 11:35:17
    사회
어제 내린 비로 주택 40여 채가 침수피해를 입은 대구 노곡동 현지에서는 오늘 본격적인 복구 활동이 펼쳐지고 있습니다. 주민들은 물에 잠겼던 가재도구와 옷가지 등을 말리며 집안을 청소하고 있습니다. 복구작업에는 자원봉사자 백여 명도 참가해 주택 정리와 급식 봉사에 나서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북구청장을 본부장으로 하는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정확한 피해조사와 함께 제대로 작동이 안 된 배수 펌프장을 점검하고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